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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1-15
조회 : 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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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5기사1 단신 한국교회 “절망의 아이티 돕자“ (정희진 기자) 최악의 지진 참사로 절망과 통곡이 가득한 아이티 재난현장을 돕기 위해 한국교회와 기독교단체, NGO들의 긴급구호활동들이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섬김과 나눔의 방송인 CTS기독교TV에서는 아이티 국민들을 고통의 늪에서 하루빨리 일어날 수 있도록 모금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특별모금 생방송도 계획 중에 있습니다. 기아대책은 긴급구호팀을 현장에 급파해 미국 기아대책기구 스텝과 함께 구호키트를 전달하고 있으며, 한국기독교교회협은 30일까지 1억원 모금활동을, 한국컴패션은 재난구호 후원창구를 열어 모금을 받고 있습니다. 또 굿네이버스도 긴급구호팀을 파견하는 한편 아동, 산모를 위한 영양공급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굿피플도 담요, 의약품 등으로 긴급구호키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한편 아이티 현지에서는 한국인 선교사들이 철수권고를 무릅쓰고 구호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고아를 대상으로 ‘사랑의집’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사람의교회> 백삼숙 목사 등 5명의 한국인들은 이재민 20여명과 고아 25명을 돌보고 있습니다. DVE - 한국교회 “절망의 아이티 돕자“ CTS '아이티 돕기' 모금운동 // 후원계좌번호 : 우리은행 1006-600-119663 예금주 : (주)기독교텔레비전 *문의: 02-6333-1000 기아대책 등 기독NGO 구호활동 및 모금 현지 한국선교사, 철수권고에도 구호 나서 0115기사2 단신 한국교회봉사단, 한국교회희망연대 통합 결의 (양화수 기자) 한국교회 봉사 연합기구의 대표적 두 단체인 한국교회봉사단과 한국교회 희망연대가 기구통합을 결의하고 오는 29일 합동총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양 기구 대표들은 대표자 회의를 통해 이같이 결정하고, 새로운 통합기구의 명칭을 ‘한국교회희망봉사단’으로 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표회장에는 김삼환 목사가 추대됐으며, 상임단장에는 오정현, 이영훈 목사, 상임총무에 최희범 목사가 각각 결정됐습니다. 양 기구는 통합 후 첫 번째 사역으로 아이티 지진구호에 나설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정부지원금과 같은 1백 만불을 목표로 오는 29일까지 공동모금을 전개하고 카리브교회협의를현지구호 창구로 선정해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양 기구 통합, ‘한국교회희망봉사단’ 결성 김삼환 대표회장, 오정현 ․ 이영훈 단장 첫 사역, ‘아이티’ 지진 구호 나설 것 0115기사3 VOT 다문화가정 아동 위한 학교 (고성은 기자) 이주노동자, 국제결혼 등으로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다문화가정 아동들은 약 2만명입니다. 이 중 많은 아이들이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거나 불법체류자로 교육을 아예 받지 못하는 상황인데요. 이러한 다문화가정 아동들만을 위한 학교가 설립될 예정입니다. 고성은기잡니다. -------------------------------------------------------------------- 현재 우리나라에 살고있는 외국인은 모두 117만명으로, 이중 외국인근로자는 약 60만명, 결혼이민자는 약 11만명입니다. CG IN 이주외국인이 늘어나면서 다문화가정도 급증해, 그 자녀 또한 10년 전에 비해 무려 9배나 증가한 1만4천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G OUT 하지만 대다수의 아동들이 불법체류자로 교육을 받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특히 다문화가정 대부분이 일용직 가장에 의존하는 저소득가정이며, 별거, 이혼, 가정폭력 등의 위기가정이 많아 어린이 교육은 더욱 사각지역으로 몰릴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학교에 다니고 있는 다문화가정 아동들도 언어로 인한 학업 어려움을 겪거나 왕따로 몰려 학교생활이 쉽지 않습니다. INT 김해성 목사 / 지구촌사랑나눔 대표 이러한 가운데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한 국제다문화학교가 설립 추진 중 입니다. 불법체류, 부모이혼 등으로 학교를 다니지 못하고 있는 아동들을 위한 교육기관으로, 학업은 물론 전반적인 신앙, 생활교육도 함께 이뤄집니다. 특별히 국제다문화학교에서는 다문화 아동들의 모국언어와 문화를 익히도록 해 다중언어전문가로 양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INT 김해성 목사 / 지구촌사랑나눔 대표 다른 피부색과 말, 경제적 어려움으로 상처받고 있는 다문화가정 아동들. 이들이 보호받고 인정받을 수 있는 다문화학교 설립에 한국교회의 관심이 요구됩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다문화가정 아동 위한 학교 외국인근로자‧결혼이민자 117만명 CG 불법체류‧저소득‧이혼 많아 교육 어려워 언어로 인해 학업 힘들고 왕따 당해 INT 김해성 목사 / 지구촌사랑나눔 대표 다문화아동 위한 ‘국제다문화학교’ 추진 모국언어 익혀 다중언어전문가로 양성 INT 김해성 목사 / 지구촌사랑나눔 대표 영상취재 이동현 0115기사4 단신 예장합동 ‘기도한국2010’ 기자회견 (김덕원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기도운동 확산을 통해 민족복음화와 한국교회의 영성 함양을 목표로 3만여 명 규모의 <기도한국 2010대회>를 개최합니다. 15일 기자회견에서 예장합동 기도한국2010 준비위원회는 “6월 20일 오후 3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기도한국2010 본대회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난주간과 부활주일을 중심으로 세이레특별기도회가 3월14일부터 4월3일까지 전국교회에서 진행되며, 이를 위해 135개 노회, 1만 1천여 교회를 대상으로 공동설교문과 기도운동 확산을 위한 전략책자를 배포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대회장 길자연 목사는 “기도한국은 합동교단이 기도하는 교단, 기도하는 교회로 회귀하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며, "특히 6.25 발발 60주년인 올 해 국가와 민족의 살길을 찾는 집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기도한국 준비위원회는 오는 28일 합동총회회관에서 발대식을 갖습니다. 예장합동 ‘기도한국2010’ 기자회견 // 15일 / 서울 강남 기도한국2010 본대회 // 6월 20일(주일) 오후3 - 6시 /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예고) 3월14일 - 4월3일 세이레특별기도회 “6.25 60주년, 민족 살길 찾는 집회로” 영상취재 강권수 0115기사5 VOT 2010 한국교계 ⑨ 한기총, 다음세대 육성 ․ 세계로 도약 (양화수 기자) 주요교단과 단체의 새해계획을 통해 한해를 전망하는 ‘2010 한국교계’ 시간입니다. 오늘은 바른 교육문화 정착으로 다음세대를 육성하고, 한국교회를 세계교회의 중심으로 세우겠다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새해계획을 들어봅니다. 보도에 양화수 기잡니다. --------------------------------------------------------------------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올해 집중하는 첫 번째 사업은 ‘교육문화 개선’입니다. 한기총은 역사교과서에 기독교역사가 배제된 것과, 아직도 기독교교육의 침해요소가 남아있는 사학법 폐지, 그리고 사학진흥법 제정을 올해와 내년에 걸쳐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각오입니다. INT 김운태 총무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사학법 폐지를 하고 사학진흥법을 추진하고 있는데, 특히 우리 이광선 대표회장이 의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관철시키도록 최선을 다할꺼고요. 한기총은 전 세계 복음주의 기독교인의 연합체인 WEA총회의 한국유치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한기총은 지난해 WEA 가입을 마치고, 국제지도자회의와 이사회 개최를 지원한 바 있으며, 총회유치의사를 전달해 놓은 상탭니다. INT 김운태 총무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복음주의협의회 총회가 2014년에 열리는데, 한국에서 유치하도록 최선을 다할 뿐 아니라, 한국교회가 세계교회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단계가 되지 않았나, 세계교회와 협력하는 창구를 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한기총은 극심한 식량난으로 고통 받는 북한주민을 위해 지원 사업을 펴는 한편, 최근 중국에서 납북된 선교사의 송환과 북한 인권개선을 위한 목소리를 높이는 등, 균형 잡힌 대북관계를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입니다. INT 김운태 총무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북관계에 있어서 한기총이 큰 역할이 못했는데, 그런면에서 북한 조그련과 창구를 열어서 한기총이 남북평화화합과 화해에 앞장서서 일을 하려고 계획하고 있구요. 교육문화 개혁과 세계교회로의 진출을 통해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겠다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2010년 사역에 교계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DVE 2010 한국교계 ⑨ 한기총, “다음세대 육성 ․ 세계 도약” ‘기독교 역사 추가 ․ 사학진흥법 제정’ 추진 INT 김운태 총무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2014년 WEA총회 한국 유치에 주력 INT 김운태 총무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식량지원 ․ 인권개선 등 남북관계 균형 노력 INT 김운태 총무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영상취재 강권수 0115기사6 VOT 2010한국교계 ⑩ NCCK“WCC준비‧남북관계 개선 총력”(이동현 기자) 한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는 올 해 WCC 유치를 위한 연구위원회 조직과, 남북관계의 획기적인 전환, 소외계층 인권문제 등을 주요 과제로 삼았는데요. 계속해서 이동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올 해 목표를 예수그리스도의 생명과 평화를 세상에 전하는 교회로 정하고, 교회 간 연합과 일치, 사회 문제에 대한 예언자적 증언 등 사회 속 교회의 역할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특히, 2013년 WCC 10차 총회를 준비하는 연구위원회를 조직하고, 총회에 대한 신학적 입장 정리와 교회 간 대화의 장을 마련하는 등. WCC 총회가 한국 교회 전체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각옵니다. INT) 권오성 목사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남북관계의 획기적인 전환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10월 무산된 남북공동기도회를 대신해 올 해 6월 조선그리스도교련맹과 공동기도회를 준비 중이며, 8·15 공동예배와 부활절 기도문 교환 등 88선언 이후 평화 통일을 위한 새로운 이정표를 만드는 2010년이 되도록 노력한다는 것입니다. INT) 권오성 목사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이밖에도 한국교회가 섬김과 봉사로 소외계층을 돌볼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고, 환경보전에 앞장서는 등 사회적 소통을 위한 일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입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2010한국교계 ⑩ // NCCK “WCC준비‧남북관계 개선 총력” 그리스도의 생명‧평화 전하는 교회 WCC 총회 준비위한 연구위원회 조직 INT) 권오성 목사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남북관계 획기적 전환 기대 2010, 평화통일 위한 새 이정표 마련의 해 INT) 권오성 목사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영상취재 강권수 0115기사7 VOT 장애의 벽 넘어 복음으로 하나 - 2010 장애청소년통합캠프(네, 광주방송) 방학을 맞아 일반청소년과 장애청소년들이 함께 하는 통합캠프가 열렸습니다. 3박 4일간의 시간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귀한 경험이 됐는데요. 신미정 기잡니다. -------------------------------------------------------------------- 옹기종기 모여 앉아 캠프일정을 듣는 청소년들. 휠체어 사용법과 주의사항 등을 확인한 뒤 활기찬 함성으로 캠프를 시작합니다. 한국실로암선교회는 장애 청소년과 비장애 청소년들이 믿음 안에서 한 형제와 자매로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해마다 '장애인청소년통합캠프'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INT 김용목 목사 / (사)실로암사람들 대표 장애를 가지고 있어서 늘 절망하게 되고 어려워하는데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비전을 생각해보고 깨닫고 비장애청소년들도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준비하고 기도하고 그래서 발견해나가는 그런 장이 됐으면 하고요. 나와 닮은 친구를 찾는 '만남의 장' 시간. 자신과 같은 혈액형, 여행하고 싶은 나라, 취미 등 학생들은 서로에 대해 묻고 나누며 공통된 생각과 꿈으로 장애를 넘어 친구가 됩니다. 특히 시각장애와 청각장애, 휠체어 이동 등 장애체험의 기회는 장애로 인한 두려움과 불편함을 몸소 느끼고 진정한 배려가 무엇인지 깨닫게 합니다. INT 강상미 / 대학생 시각장애인 체험을 했는데 앞이 안보이니까 너무 막막하고 무슨 봉변을 당할지 몰라서 난감했는데 체험을 하고 나서 시각장애인들의 아픔을 느낄 수 있었고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INT 김길원 / 고등학생 휠체어를 끌면서 파트너랑 같이 게임을 하는데 이런 기횔 통해서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경험한 것 같아요. 꿈과 비전을 나누며 하나로 어우러진 캠프 속에서 청소년들은 장애에 대한 편견의 벽을 허물어 갑니다. CTS 신미정입니다. DVE 장애의 벽 넘어 복음으로 하나 2010 장애청소년통합캠프 // 11 - 14일 / 장흥 부활동산수양관 INT 김용목 목사/(사)실로암사람들 대표 장애를 가지고 있어서 늘 절망하게 되고 어려워하는데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비전을 생각해보고 깨닫고 비장애청소년들도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준비하고 기도하고 그래서 발견해나가는 그런 장이 됐으면 하고요. 장애체험으로 진정한 배려 깨닫게 돼 INT 강상미 / 대학생 시각장애인 체험을 했는데 앞이 안보이니까 너무 막막하고 무슨 봉변을 당할지 몰라서 난감했는데 체험을 하고 나서 시각장애인들의 아픔을 느낄 수 있었고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INT 김길원 / 고등학생 휠체어를 끌면서 파트너랑 같이 게임을 하는데 이런 기횔 통해서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경험한 것 같아요. CTS광주방송 영상취재 장동현 0115기사8 단신 한기부협 신년감사예배·증경회장단 하례회 (이동현 기자)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가 증경회장들로 구성된 한기부 지도자회와 함께 신년감사예배와 하례회를 개최했습니다. 예배에서 한기부 지도자회 직전회장 피종진 목사는 “인생의 후반기를 맞이하는 증경회장단이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로 말씀의 권세를 얻고, 남은 사역에 아름다운 열매를 맺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2부 신년하례에서 한기부 지도자회 대표회장 김상규 목사는 “지도자회 활성화와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한기부협 대표회장 김조 목사는 “지부 활성화와 한기부협의 성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참석자들은 한국교회와 민족복음화, 나라의 번영과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한기부협 신년감사예배·증경회장단 하례회 // 15일 / 서울 광진구 “성령으로 열매 맺는 사역 이어가길” “지도자회 활성화·한국교회 부흥위해 노력” “한기부협 성장·지부 활성화 힘쓸 것” 영상취재 전상민 네트워크 100115기사1 단신 대전·충남 종교인평화회의 신년하례 (대전방송) 대전, 충남의 4대 종교 지도자들로 구성된 <대전·충남 종교인평화회의>는 14일 신년하례를 갖고, 종교간 대사회적 책임을 다짐했습니다. 특히 행사에 참석한 박성효 대전광역시장, 김신호 대전광역시 교육감은 시 현안에 대한 종교계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12월30일 총회에서 대전충남종교인평화회의 신임회장에 선화교회 이기복 감독이 선임된 바 있습니다. 대전·충남 종교인평화회의 신년하례 // 14일 / 대전 유성구 CTS 대전방송 영상취재 송주열 신임회장 이기복 감독 선임 100115기사2 단신 대구교직자협의회 부부수련회 (대구방송)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대구 7개 노회 교직자협의회는 제1회 부부수련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수련회에는 총신대학교 정일웅 총장, 대신대학교 전재규 총장, 반야월교회 이승희 목사의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제1회 대구교직자협의회 부부수련회// 14일 / 동구 용수동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배기영 100115기사3 단신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 신년교례회 (대구방송)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는 14일 신년교례회를 열었습니다. 연합회장 서종길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반야월교회 이승희 목사는 “예배중심의 장로들을 통해 축복받는 대구경북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예장합동 총회장 서정배 목사의 특강이 진행됐습니다.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 신년교례회// 14일 / 북구 산격동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배기영 100115기사4 단신 산청군기독교연합회 신년하례회 (경남방송) 경남 산청군기독교연합회가 신년감사예배를 산청순복음교회에서 드렸습니다. 산청군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이상목 목사는 신년사에서 “산청지역 교회들이 서로 협력하여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2010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산청군기독교연합회 신년하례회 // 14일 / 산청순복음교회 CTS경남방송 영상취재 박찬정 100115기사5 단신 용산교회 신년맞이 ‘행복나눔전도축제’(부산) 부산 용산교회는 신년맞이 '행복나눔전도축제'를 열었습니다. 김종민 목사는 “2010년을 새로운 부흥의 해로 삼아 힘차게 행진하는 성도들이 되자”고 전했습니다. 강사로 나선 청양교회 김종필목사, 권능교회 김호민 목사 대전중문교회 장경동 목사는 "내가 죽고 예수님이 나의 모든 것이 되는 성령의 인도함으로 모든 것을 이루는 성도들이 되라"고 당부했습니다. 용산교회 신년맞이 ‘행복나눔전도축제’ // 부산 용산교회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창호 오늘의 단신 한국교회언론회가 북한 인권 개선 촉구를 위해 자진 입북한 로버트 박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지금은 북한 인권을 위해 국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할 때”라고 전했습니다. 교회언론회는 “북한인권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것은 특별한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며 “한국교회가 먼저 하나님 앞에 뜨겁게 기도하자”고 강조했습니다. “국민 모두 북한 인권위해 노력할 때”(영상) 한국기독교장로회는 “평화협정 회담을 제안한 북측의 공식 성명에 대해 환영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기장은 “올해는 한국전쟁 발발 60주년과 6・15남북공동선언 10주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에 이번 북측의 회담 제의는 더욱 뜻 깊다”며 ”이번 평화협정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초석이 되고 나아가 동북아와 세계평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기장, “북측 평화협정 회담 제의 환영”(영상) ‘농어촌 목회자 사모수련회’가 두레공동체 주최로 지리산 두레마을에서 열렸습니다. 농어촌지역 목회자와 사모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레교회 강선우 사모는 “하나님께 선택된 목회자 동역자로서 자부심을 갖고 성도와 주변상황에 담대히 행동하라"고 격려했습니다. 두레공동체는 농어촌 지역 교인 50명 미만 교회의 목회자와 사모를 위해 21년째 목회자 사모 수련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두레공동체 ‘농어촌 목회자 사모 수련회’(영상) 서울 삼일교회가 경남 해안지역인 통영과 사천, 거제와 고성 일대를 찾아 지역내 교회들과 연계해 선교활동을 펼쳤습니다. 삼일교회 청년부 선교대원 1200여명이 참가한 이번 지역선교활동은 통영 충무교회를 비롯한 105개 교회 현장에서 이미용 봉사 등 노인사역과 어린이 사역이 집중적으로 진행됐습니다. 삼일교회 청년부 경남 해안지역 선교(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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