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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1-15
조회 : 2,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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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지진 참사로 절망과 통곡이 가득한 아이티 재난현장을 돕기 위해 한국교회와 기독교단체, NGO들의 긴급구호활동들이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섬김과 나눔의 방송인 CTS기독교TV에서는 아이티 국민들을 고통의 늪에서 하루빨리 일어날 수 있도록 모금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특별모금 생방송도 계획 중에 있습니다. 기아대책은 긴급구호팀을 현장에 급파해 미국 기아대책기구 스텝과 함께 구호키트를 전달하고 있으며, 한국기독교교회협은 30일까지 1억원 모금활동을, 한국컴패션은 재난구호 후원창구를 열어 모금을 받고 있습니다. 또 굿네이버스도 긴급구호팀을 파견하는 한편 아동, 산모를 위한 영양공급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굿피플도 담요, 의약품 등으로 긴급구호키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한편 아이티 현지에서는 한국인 선교사들이 철수권고를 무릅쓰고 구호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고아를 대상으로 ‘사랑의집’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사람의교회> 백삼숙 목사 등 5명의 한국인들은 이재민 20여명과 고아 25명을 돌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