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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1-15
조회 :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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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기도운동 확산을 통해 민족복음화와 한국교회의 영성 함양을 목표로 3만여 명 규모의 <기도한국 2010대회>를 개최합니다. 15일 기자회견에서 예장합동 기도한국2010 준비위원회는 “6월 20일 오후 3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기도한국2010 본대회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난주간과 부활주일을 중심으로 세이레특별기도회가 3월14일부터 4월3일까지 전국교회에서 진행되며, 이를 위해 135개 노회, 1만 1천여 교회를 대상으로 공동설교문과 기도운동 확산을 위한 전략책자를 배포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대회장 길자연 목사는 “기도한국은 합동교단이 기도하는 교단, 기도하는 교회로 회귀하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며, "특히 6.25 발발 60주년인 올 해 국가와 민족의 살길을 찾는 집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기도한국 준비위원회는 오는 28일 합동총회회관에서 발대식을 갖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