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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1-15
조회 :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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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교단과 단체의 새해계획을 통해 한해를 전망하는 ‘2010 한국교계’ 시간입니다. 오늘은 바른 교육문화 정착으로 다음세대를 육성하고, 한국교회를 세계교회의 중심으로 세우겠다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새해계획을 들어봅니다. 보도에 양화수 기잡니다. --------------------------------------------------------------------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올해 집중하는 첫 번째 사업은 ‘교육문화 개선’입니다. 한기총은 역사교과서에 기독교역사가 배제된 것과, 아직도 기독교교육의 침해요소가 남아있는 사학법 폐지, 그리고 사학진흥법 제정을 올해와 내년에 걸쳐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각오입니다. INT 김운태 총무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사학법 폐지를 하고 사학진흥법을 추진하고 있는데, 특히 우리 이광선 대표회장이 의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관철시키도록 최선을 다할꺼고요. 한기총은 전 세계 복음주의 기독교인의 연합체인 WEA총회의 한국유치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한기총은 지난해 WEA 가입을 마치고, 국제지도자회의와 이사회 개최를 지원한 바 있으며, 총회유치의사를 전달해 놓은 상탭니다. INT 김운태 총무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복음주의협의회 총회가 2014년에 열리는데, 한국에서 유치하도록 최선을 다할 뿐 아니라, 한국교회가 세계교회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단계가 되지 않았나, 세계교회와 협력하는 창구를 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한기총은 극심한 식량난으로 고통 받는 북한주민을 위해 지원 사업을 펴는 한편, 최근 중국에서 납북된 선교사의 송환과 북한 인권개선을 위한 목소리를 높이는 등, 균형 잡힌 대북관계를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입니다. INT 김운태 총무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북관계에 있어서 한기총이 큰 역할이 못했는데, 그런면에서 북한 조그련과 창구를 열어서 한기총이 남북평화화합과 화해에 앞장서서 일을 하려고 계획하고 있구요. 교육문화 개혁과 세계교회로의 진출을 통해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겠다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2010년 사역에 교계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