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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1-15
조회 :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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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는 올 해 WCC 유치를 위한 연구위원회 조직과, 남북관계의 획기적인 전환, 소외계층 인권문제 등을 주요 과제로 삼았는데요. 계속해서 이동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올 해 목표를 예수그리스도의 생명과 평화를 세상에 전하는 교회로 정하고, 교회 간 연합과 일치, 사회 문제에 대한 예언자적 증언 등 사회 속 교회의 역할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특히, 2013년 WCC 10차 총회를 준비하는 연구위원회를 조직하고, 총회에 대한 신학적 입장 정리와 교회 간 대화의 장을 마련하는 등. WCC 총회가 한국 교회 전체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각옵니다. INT) 권오성 목사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남북관계의 획기적인 전환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10월 무산된 남북공동기도회를 대신해 올 해 6월 조선그리스도교련맹과 공동기도회를 준비 중이며, 8·15 공동예배와 부활절 기도문 교환 등 88선언 이후 평화 통일을 위한 새로운 이정표를 만드는 2010년이 되도록 노력한다는 것입니다. INT) 권오성 목사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이밖에도 한국교회가 섬김과 봉사로 소외계층을 돌볼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고, 환경보전에 앞장서는 등 사회적 소통을 위한 일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입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