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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1-07
조회 : 2,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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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최대규모인 싱가포르 시티하베스트교회의 콩히 목사와 350여명의 성도들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한국교회의 뜨거운 열정을 체험하고자 여의도순복음교회 신년축복 기도회에 참석한 데 이어 CTS에서 찬양집회를 갖고 방송선교현장을 둘러 봤는데요. 정희진 기자가 전합니다. -------------------------------------------------------------------- 싱가포르는 물론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인 시티하베스트교회 콩히 목사와 리더 등 350여명이 한국교회의 열정을 배우고자 방한했습니다. 4일 입국해 여의도순복음교회 신년특별새벽기도회에 참석한 일행은 7일 CTS 기독교TV를 찾아 뜨거운 찬양와 기도집회를 가졌습니다. 콩히 목사는 “개국 15년 만에 세계적인 기독언론사로 성장한 CTS가 싱가포르 교회에도 긍정적인 도전이 된다”며, 양국 성도들에게 축복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SOT 콩히 목사 / 싱가포르 시티하베스트교회 CTS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아시아 기독교텔레비전 방송사입니다. 놀라운 것은 개국 15년 만에 이뤄졌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CTS의 모든 사역자들을 통해 일하신다고 믿습니다 CTS 감경철 사장도 “CTS와 시티하베스트교회가 함께 교회 부흥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자”고 제안했습니다. SOT 감경철 사장 / CTS기독교TV 앞으로 시티하베스트처치와 CTS가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서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모든 일들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시티하베스트교회 목회자와 성도, 또 이번 방문에 동행한 콩히 목사의 전세계 동역자들은 스튜디오와 주조종실 등 CTS의 방송선교 현장을 둘러보며 아시아와 전세계에 방송선교의 영향력이 커지길 소망했습니다. INT 조아나 신 지역사역자 / 싱가포르 시티하베스트교회 싱가포르에는 기독교텔레비전 방송사가 없습니다. 그래서 CTS 방문이 더욱 좋은 경험이 됐습니다 INT 안드레 세티아완 청년사역자 / 인도네시아 GBI교회 이번 한국방문 기간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에서 보고 배운 것들을 인도네시아로 가져가 적용할 것입니다 불교국가인 싱가포르에서 20명의 청년들로 시작해 20여년만에 3만 5천여명의 동남아시아 최대 교회로 성장한 시티하베스트교회. 이들의 이번 한국 방문은 세계교회 부흥의 역사를 다시 쓰는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