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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1-07
조회 : 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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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기사1 VOT 싱가포르의 젊은 열정! - 시티하베스트교회 콩히 목사 등 350명 방한(정희진) 동남아시아 최대규모인 싱가포르 시티하베스트교회의 콩히 목사와 350여명의 성도들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한국교회의 뜨거운 열정을 체험하고자 여의도순복음교회 신년축복 기도회에 참석한 데 이어 CTS에서 찬양집회를 갖고 방송선교현장을 둘러 봤는데요. 정희진 기자가 전합니다. -------------------------------------------------------------------- 싱가포르는 물론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인 시티하베스트교회 콩히 목사와 리더 등 350여명이 한국교회의 열정을 배우고자 방한했습니다. 4일 입국해 여의도순복음교회 신년특별새벽기도회에 참석한 일행은 7일 CTS 기독교TV를 찾아 뜨거운 찬양와 기도집회를 가졌습니다. 콩히 목사는 “개국 15년 만에 세계적인 기독언론사로 성장한 CTS가 싱가포르 교회에도 긍정적인 도전이 된다”며, 양국 성도들에게 축복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SOT 콩히 목사 / 싱가포르 시티하베스트교회 CTS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아시아 기독교텔레비전 방송사입니다. 놀라운 것은 개국 15년 만에 이뤄졌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CTS의 모든 사역자들을 통해 일하신다고 믿습니다 CTS 감경철 사장도 “CTS와 시티하베스트교회가 함께 교회 부흥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자”고 제안했습니다. SOT 감경철 사장 / CTS기독교TV 앞으로 시티하베스트처치와 CTS가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서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모든 일들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시티하베스트교회 목회자와 성도, 또 이번 방문에 동행한 콩히 목사의 전세계 동역자들은 스튜디오와 주조종실 등 CTS의 방송선교 현장을 둘러보며 아시아와 전세계에 방송선교의 영향력이 커지길 소망했습니다. INT 조아나 신 지역사역자 / 싱가포르 시티하베스트교회 싱가포르에는 기독교텔레비전 방송사가 없습니다. 그래서 CTS 방문이 더욱 좋은 경험이 됐습니다 INT 안드레 세티아완 청년사역자 / 인도네시아 GBI교회 이번 한국방문 기간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에서 보고 배운 것들을 인도네시아로 가져가 적용할 것입니다 불교국가인 싱가포르에서 20명의 청년들로 시작해 20여년만에 3만 5천여명의 동남아시아 최대 교회로 성장한 시티하베스트교회. 이들의 이번 한국 방문은 세계교회 부흥의 역사를 다시 쓰는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싱가포르의 젊은 열정! 시티하베스트교회 콩히 목사 등 350명 방한 “CTS성장, 싱가포르에 긍정적 도전” SOT 콩히 목사 / 싱가포르 시티하베스트교회 CTS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아시아 기독교텔레비전 방송사입니다. 놀라운 것은 개국 15년 만에 이뤄졌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CTS의 모든 사역자들을 통해 일하신다고 믿습니다 SOT 감경철 사장 / CTS기독교TV 앞으로 시티하베스트처치와 CTS가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서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모든 일들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전세계에 방송선교 영향력 커지길” INT 조아나 신 지역사역자 / 싱가포르 시티하베스트교회 싱가포르에는 기독교텔레비전 방송사가 없습니다. 그래서 CTS 방문이 더욱 좋은 경험이 됐습니다 INT 안드레 세티아완 청년사역자 / 인도네시아 GBI교회 이번 한국방문 기간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에서 보고 배운 것들을 인도네시아로 가져가 적용할 것입니다 영상취재 손민석 0107기사2 VOT 성경 읽는 국회의장 - 김형오 국회의장(김덕원) 김형오 국회의장이 지난해 말 국회에서 2010년도 예산안처리를 앞두고 성경을 읽는 장면이 목격돼 기독교인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지난해 12월 31일 저녁 국회본회의장, 2010년도 예산안 처리를 앞두고 야당 의원들이 의장석 앞에서 농성을 벌이는 등 극심한 대결구도를 보입니다. 첨예한 의견대립과 갈등, 긴장감이 감도는 국회 의결 현장에서 의장석에 앉은 김형오 국회의장의 손에는 한권의 책이 들려있습니다. 동료 의원에게 전해 받은 성경책입니다. 예산안을 연내 처리하지 못하면 의장직을 사퇴하겠다고 까지 단언한 김형오 국회의장은 결국 약속한 마지막 시간을 앞두고 그리스도의 말씀을 의지합니다. 김 의장의 이러한 모습이 언론을 통해 전해지면서 많은 기독인들에게 도전이 되고 있습니다. INT 황우여 의원 //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14대 의원당선부터 현재까지 5선 의원으로 국가발전을 위해 국론화합과 사회 통합을 강조해오던 김형오 국회의장. 김 의장은 기독인들이 모인 자리에 참석할 때면 늘 나라와 민족을 위한 성도들의 중보기도를 당부해 왔습니다. 또 기독국회의원으로 말씀을 의지하고 국회 내 기도회에 참석하면서 국가발전을 위한 기도의 끈을 이어왔습니다. INT 김형오 국회의장 (분열의 국론이 화합과 통합의 역사가 되고 하나님의 영광이 실현되도록 성도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국가의 주요사안 결정을 앞두고 성경을 펼친 김형오 국회의장, 말씀을 의지하는 한 신앙인의 모습이 많은 크리스천들에게 도전을 주고 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dve - 성경 읽는 국회의장 2009년 12월 31일 국회 본회의장(장소) 국회의장, 국회 의장석에서 성경 읽어 황우여 의원 //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국가발전과 사회통합 위한 중보' 당부 김형오 국회의장 (분열의 국론이 화합과 통합의 역사가 되고 하나님의 영광이 실현되도록 성도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영상취재 강권수 0107기사3 단신 신년하례회(한장총•지도자협•2010천만인성령대회•고신)(송세희/김덕원/이동현/네, 부산) 한국교회연합기관과 교단별 신년하례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는 2010년도 신년하례회를 7일 여전도회관에서 열었습니다. 26개 장로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장총 대표회장 이종윤 목사는 “올 한 해 장로교회들이 온전히 회복하고, 정체성을 굳건히 하며, 기도와 말씀으로 강하고 견고해 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증경대표회장 김선규 목사는 “복음 안에서 개혁주의 신앙을 가진 교단들로 세워진 한장총이 신학의 정체성을 세운다면 칼빈이 부르짖은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 2010년도 신년하례회 // 7일 / 여전도회관 “온전•정체성•강하고 견고해지는 해로” 영상취재 강권수 -------------------------------와이퍼--------------------------------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도 2010년 신년하례예배를 가졌습니다. 공동회장 김재권 목사는 설교에서 “성공과 축복의 한해가 되길 바란다”며 “한국교회 원로들의 활동이 교회의 부흥은 물론 대사회 선지자적 사명을 감당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지도자협의회는 또 국가발전과 한반도의 비핵화, 한국교회의 성장, 북한과 세계복음화를 위해 특별기도했으며, 신년메시지를 통해 국가지도자와 정치안정, 경제발전을 위한 한국교회 성도들의 기도를 당부했습니다.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신년하례예배 // 7일 /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영상취재 강권수 국가지도자와 사회 안정위한 기도 당부 -------------------------와이퍼-------------------------------------- 이와 함께 2010천만인성령대회의 신년초찬기도회가 개최됐습니다. 대회장 이영훈 목사는 “풍요로움과 물질주의, 교권주의가 한국교회 성장을 멈추게 한 원인” 이라며, “한국교회가 복음의 순수성을 회복하고, 절망의 자리에서 일어나 세상 속에 용서와 사랑, 희망의 빛을 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총재 최낙중 목사는 “2010천만인성령대성회의 성공적 개최로 나라와 민족이 성령으로 새롭게 변화하고 부흥하는 한 해가 되자”고 말했습니다. 한편 올 해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2010천만인성령대성회’가 5월23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됩니다. 2010 신년조찬기도회 // 7일 / 서울 장충동 “한국교회, 순수성 회복·빛 발해야” “2010천만인성령대성회 위해 기도” 영상취재 양금석 ----------------------------와이퍼----------------------------------- 한편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의 교단지도자초청 신년하례회도 열렸습니다. 총회장 창원한빛교회 윤희구 목사는 "하나님께서 직분을 주신 것은 하나님 나라 보전과 확장을 위해 임명한 것"이라며 "개인 유익이 아닌 주님과 고신 교단 유익을 위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2009년 대한민국 장한 대한인 상 중 '행정공직공로대상'을 받은 '부산 동래구청장 거제교회 최찬기 장로'에게 '고신교단을 빛낸 고신 장로상'이 수여됐습니다. 고신교단 2010년 신년하례회 // 부산 부산진구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창호 0107기사4 VOT 2010 한국교계 ① 예장통합, ‘하나님을 기쁘시게’(양화수) CTS뉴스는 한국교회 주요교단과 기관의 새해 계획을 통해 2010년을 전망하는 연속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교회 부흥과 위상 강화에 힘쓰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한해를 만들겠다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의 새해 계획을 들어봅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의 2010년 사역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자’는데 초점이 맞춰있습니다. 모든 피조물의 창조 목적이 하나님의 영광에 있듯, 교회와 성도가 본연의 자리에서 신앙과 삶의 순수성을 회복하며 하나님과 세상에 기쁨을 주자는 취지입니다. INT 지용수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교회 부흥’은 이러한 영적 기조의 구체적 실천 목표입니다. 지난 해 부터 추진해 온 3백만 성도 목표는 현재까지 98%를 달성한 상태. 3백만 성도까지 불과 1만8천 명 만이 남았습니다. 총회는 이러한 열기를 그대로 유지하며, 새신자의 영적성숙에 주력, 내실을 기한다는 계획입니다. INT 지용수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2012년 총회 창립 1백주년과 2013년 WCC 부산총회 유치 준비도 올 한해 빼 놓을 수 없는 중요한 과제입니다. 창립 1백주년을 위해 예장통합총회는 정보교류를 위한 목회비서실 운용과 농어촌 미자립교회 지원에 힘쓸 계획이며, WCC총회를 위해 세계교회 뿐 아니라 국내 보수 진보 간 연대를 도모할 방침입니다. INT 지용수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영혼 구원에 주력해 한국교회의 부흥을 이끌며, 세계교회로의 도약을 준비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겠다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의 2010년 사역에 한국교회의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DVE 2010 한국교계 ① 예장통합, ‘하나님을 기쁘시게’ 예장통합, "하나님 기쁨 위한 2010년" "신앙 ․ 삶 순수성 회복해 기쁨 전할 것“ INT 지용수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3백만 98%달성, 1만 8천명 남아 “새신자 영적성숙 등 내실 기할 것“ INT 지용수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창립 1백주년• WCC총회 준비’ 주력 INT 지용수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영상취재 강권수 0107기사 5 VOT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 ‘러브영도’ 연탄은행 사역(부산) 100년만의 기습폭설로 소외계층의 겨울나기가 어느 때보다 어려운 요즘인데요. 부산지역 교회들은 이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나눔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러브영도’ 사역을 박국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교회 앞마당에 검은 연탄들이 쌓여 있습니다. 속속히 도착하는 트럭들. 이내 분주한 손길로 연탄들이 옮겨집니다. 부산 영도지역 교회들이 교파와 교단을 초월해 연합한 사단법인‘러브영도’는 겨울철 고통 받는 이웃들에게 해마다 연탄은행사역을 마련해 오고 있습니다. INT 문금자// 부산 영선 2동 러브영도는 1월부터 3월까지 60가정에 매달 3천장의 연탄을 전달하게 됩니다. 또한 1800가정에 겨울이불을 지원하는 한편 결식아동을 위한 성금,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장학금 등 1천만 원을 영도구청에 전달했습니다. INT 이선유 목사 //(사)러브영도 회장 INT 정우진 목사//영도기독교연합회 이웃의 고통을 내 고통으로 여겨 이웃을 향해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영도지역 교회들로 인해 겨울철 움츠러진 우리의 몸과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CTS 박국흽니다. DVE-나눔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사단법인 ‘러브영도’ 연탄은행 사역 // 부산 영도중앙교회 INT 문금자 // 부산 영선 2동 소외이웃에 연탄・이불・장학금 전달 INT 이선유 목사 // (사)러브영도 회장 INT 정우진 목사 // 영도기독교연합회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창호 0107기사6 단신 2010 루터교단 총회 사업계획 기자회견(이동현) 기독교한국루터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2010년 교단 총회 사업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총회장 엄현섭 목사는 “올 해는 특히, 한국루터교 선교 50주년 기념관 완공을 통해 루터회의 부흥과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며, “종교개혁 정신을 계승하고, 국내외 선교에 힘쓰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루터회는 올 해 국제 루터교 협의회, 루터교세계 연맹과 함께 중국, 북한 등 해외 선교 협력을 추진하는 한편, 종교개혁 500주년인 2017년을 준비하는 사업과 루터란아워 50주년 기념행사 등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2010 루터교단 총회 사업계획 기자회견 // 7일 / 후암동 루터총회센터 “종교개혁 계승‧국내외 선교 힘쓸 것” 영상취재 양금석 0107기사7 단신 여의도순복음, 20개 성전 완전 독립(김덕원)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제자교회 즉 지성전을 올해 1월부터 완전 독립했습니다. 이번에 독립된 지성전은 여의도순복음교회 강남성전과 강동성전, 송파성전 등 20개 지성전이며, 제자교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완전 독립돼 자체적으로 운영됩니다. 이에 따라 이번에 독립한 20개 제자교회는 투표와 공동의회, 지방회 인준 등 교단법에 따라 담임목사를 청빙했으며, 교회 재정을 비롯해 인사 등 교회행정 전반을 독립적으로 행사하게 됐습니다. 한편 여의도순복음교회 측은 제자교회의 독립으로 교회 규모가 축소됨에 따라 적자예산을 편성중이며, 교회 내 행정조직축소 했다고 전했습니다. 여의도순복음, 20개 성전 완전 독립 20개 제자교회 재정 등 자체 운영 네트워크 100107기사1 단신 2010년 지도자초청 신년 조찬기도회(전남) 여수시교회연합회는 6일 여수시를 위한 <지도자 초청 신년조찬기도회>를 열었습니다. 교계와 정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회장 오현석 목사는 "낙심밖에 없는 세상에서 예수님만이 우리의 진정한 희망"이라며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준비하는 여수지역에 복음전파는 지도자들의 소명"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여수시 복음화와 지역교회들의 부흥, 2012 여수세계박람회 성공적인 준비와 개최, 사이비 이단 집단의 척결 등을 주제로 기도했습니다. 2010년 지도자 초청 신년 조찬기도회 // 6일 / 여수 문수동 CTS 전남방송 영상취재 윤희준 100107기사2 단신 창원시기독교연합회 신년하례회(경남) 창원시기독교연합회는 6일, 신년하례회를 가졌습니다. 지역 목회자와 기관장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증경회장 조관행 목사는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고, 무엇을 하든지 진실하며 성실한 삶을 사는 2010년을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창원시장에게 연말연시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전달과 직전회장 양종석 목사에 공로패 증정식이 진행됐습니다. 창원시기독교연합회 2010 신년하례회 // 6일 / 창원 중앙동 CTS경남방송 영상취재 하광희 100107기사3 단신 강북지역목회자협의회 신년교례회(대구) 대구 강북지역목회자협의회는 6일 부광교회에서 신년교례회를 가졌습니다. 협의회장 송홍흡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운암교회 조승희 목사는 “인생의 예산편성을 주께 맡기라”고 강조했습니다. 170여 목회자들이 소속된 강북지역목회자협의회는 지역나눔행사, 전도집회 등 활발한 연합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강북지역목회자협의회 신년교례회 // 6일 / 대구 부광교회 “인생의 예산편성 주께 맡기라”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배기영 100107기사4 단신 청주중앙순복음교회 '신년축복대성회'(청주) 청주중앙순복음교회는 4일부터 7일까지 '신년축복대성회'를 열었습니다. 강사로 나선 베스트셀러 '주께 하듯 하라'의 저자 채의숭 장로는 "하나님이 보내신 목적과 뜻을 생각해 꿈과 비젼을 갖고, 기도와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년축복대성회 // 4 - 7일 / 청주중앙순복음교회 CTS청주방송 영상취재 이승희 오늘의 단신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1980년 언론통폐합사건에 대한 사과 권고를 환영한다’는 논평을 발표했습니다. 한기총은 “정권의 정치적 목적에 의해 언론사를 강제통폐합하고 언론인을 해직하는 것은 언론의 자유를 위협하는 행위”라며 “정부는 직접적 피해를 입은 언론사에 대한 조속한 보상 등 정책마련이 필요하다” 전했습니다. 한기총, “1980년 언론통폐합사건 사과 환영”(영상) 시민단체인 바른문화운동국민연합은 성명서를 내고 단월드와 설립자 이승헌에 대한 수사를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바문연은 “단월드에 대한 국내외 피해사례 보도가 이어지고 있고 특히 미국은 CNN과 ABC 등 주요매체에서도 실체규명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며 “이제 검찰과 법원이 진실을 가려내 사회정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바문연 ‘단월드 및 설립자 즉각 수사’ 촉구(영상)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는 기독교학교 교육발전에 필요한 지원을 하기 위해 기독교학교후원회를 설립하고 7일 창립예배를 드렸습니다. 후원회장인 예장통합 증경총회장 김영태 목사는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효과적 방법은 기독교학교”라며 “이들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전했습니다. 기독교학교후원회는 예장통합 회원학교들에게 장학금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하게 됩니다. 예장통합 ‘기독교학교후원회 창립예배’ 열려(영상) 2010년 새해맞이 신년축복부흥성회가 대전 교계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선화감리교회는 해오름교회 최낙중 목사를 초청해 4일부터 3일간 신년축복성회를 가졌습니다. 또한, 송촌장로교회와 둔산중앙침례교회도 오는 10일부터 신년 부흥성회를 가지며, 기감 남부연회도 대전지방연합부흥성회를 17일 동대전감리교회에서 열 계획입니다. 대전교계 ‘2010 신년부흥성회’ 이어져(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