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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1-07
조회 :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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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연합기관과 교단별 신년하례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는 2010년도 신년하례회를 7일 여전도회관에서 열었습니다. 26개 장로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장총 대표회장 이종윤 목사는 “올 한 해 장로교회들이 온전히 회복하고, 정체성을 굳건히 하며, 기도와 말씀으로 강하고 견고해 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증경대표회장 김선규 목사는 “복음 안에서 개혁주의 신앙을 가진 교단들로 세워진 한장총이 신학의 정체성을 세운다면 칼빈이 부르짖은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 2010년도 신년하례회 // 7일 / 여전도회관 “온전•정체성•강하고 견고해지는 해로” 영상취재 강권수 -------------------------------와이퍼--------------------------------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도 2010년 신년하례예배를 가졌습니다. 공동회장 김재권 목사는 설교에서 “성공과 축복의 한해가 되길 바란다”며 “한국교회 원로들의 활동이 교회의 부흥은 물론 대사회 선지자적 사명을 감당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지도자협의회는 또 국가발전과 한반도의 비핵화, 한국교회의 성장, 북한과 세계복음화를 위해 특별기도했으며, 신년메시지를 통해 국가지도자와 정치안정, 경제발전을 위한 한국교회 성도들의 기도를 당부했습니다.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신년하례예배 // 7일 /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영상취재 강권수 국가지도자와 사회 안정위한 기도 당부 -------------------------와이퍼-------------------------------------- 이와 함께 2010천만인성령대회의 신년초찬기도회가 개최됐습니다. 대회장 이영훈 목사는 “풍요로움과 물질주의, 교권주의가 한국교회 성장을 멈추게 한 원인” 이라며, “한국교회가 복음의 순수성을 회복하고, 절망의 자리에서 일어나 세상 속에 용서와 사랑, 희망의 빛을 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총재 최낙중 목사는 “2010천만인성령대성회의 성공적 개최로 나라와 민족이 성령으로 새롭게 변화하고 부흥하는 한 해가 되자”고 말했습니다. 한편 올 해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2010천만인성령대성회’가 5월23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됩니다. 2010 신년조찬기도회 // 7일 / 서울 장충동 “한국교회, 순수성 회복·빛 발해야” “2010천만인성령대성회 위해 기도” 영상취재 양금석 ----------------------------와이퍼----------------------------------- 한편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의 교단지도자초청 신년하례회도 열렸습니다. 총회장 창원한빛교회 윤희구 목사는 "하나님께서 직분을 주신 것은 하나님 나라 보전과 확장을 위해 임명한 것"이라며 "개인 유익이 아닌 주님과 고신 교단 유익을 위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2009년 대한민국 장한 대한인 상 중 '행정공직공로대상'을 받은 '부산 동래구청장 거제교회 최찬기 장로'에게 '고신교단을 빛낸 고신 장로상'이 수여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