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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1-01
조회 : 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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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전국 각 교회에서는 지난 한 해를 감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송구영신예배가 드려졌는데요. 이동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SOT) 5! 4! 3! 2! 1! 경제 위기와 신종플루 확산 등 다사다난 했던 한 해를 마감하고 희망찬 2010년 새해가 시작됐습니다. 전국 각 교회들은 송구영신예배로 지난 해 동안 함께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2010년을 최고의 해로 맞이하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선포했습니다. 광림교회 원로 김선도 감독은 “광야같은 거친 세상에서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하신다는 약속의 말씀을 붙잡아야 한다.”며,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고 선을 행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체험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SOT) 김선도 감독 / 광림교회 원로목사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는 “2010년은 무엇보다 기도하는 해가 돼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모든 위기와 환란을 기도와 믿음으로 뚫고 하나님의 은혜로 승리하는 한 해가 되자.”고 말했습니다. SOT) 김삼환 목사 / 명성교회 잠실교회 원광기 목사는 “세상 속 아픔과 상처가 많은 사람들을 찾아가 위로하는 자가 돼야 한다.”며, “섬김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이뤄가는 새해가 되자.”고 전했습니다. SOT) 원광기 목사 / 잠실교회 한편, 송구영신 예배를 위해 모인 각 교회 성도들은 복음의 진리를 깨닫고 참된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가는 한 해가 되길 기도했습니다. STD) 새해 첫 시간을 하나님과 함께 시작한 한국교회 성도들.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복으로 2010년이 최고의 해가 되길 기대합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