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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1-01
조회 : 2,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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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기사1 VOT 전국 교회, 송구영신예배로 새해 열어 (이동현 기자) 2010년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전국 각 교회에서는 지난 한 해를 감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송구영신예배가 드려졌는데요. 이동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SOT) 5! 4! 3! 2! 1! 경제 위기와 신종플루 확산 등 다사다난 했던 한 해를 마감하고 희망찬 2010년 새해가 시작됐습니다. 전국 각 교회들은 송구영신예배로 지난 해 동안 함께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2010년을 최고의 해로 맞이하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선포했습니다. 광림교회 원로 김선도 감독은 “광야같은 거친 세상에서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하신다는 약속의 말씀을 붙잡아야 한다.”며,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고 선을 행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체험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SOT) 김선도 감독 / 광림교회 원로목사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는 “2010년은 무엇보다 기도하는 해가 돼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모든 위기와 환란을 기도와 믿음으로 뚫고 하나님의 은혜로 승리하는 한 해가 되자.”고 말했습니다. SOT) 김삼환 목사 / 명성교회 잠실교회 원광기 목사는 “세상 속 아픔과 상처가 많은 사람들을 찾아가 위로하는 자가 돼야 한다.”며, “섬김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이뤄가는 새해가 되자.”고 전했습니다. SOT) 원광기 목사 / 잠실교회 한편, 송구영신 예배를 위해 모인 각 교회 성도들은 복음의 진리를 깨닫고 참된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가는 한 해가 되길 기도했습니다. STD) 새해 첫 시간을 하나님과 함께 시작한 한국교회 성도들.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복으로 2010년이 최고의 해가 되길 기대합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전국 교회, 송구영신예배로 새해 열어 송구영신예배, 희망 메시지 선포 “약속의 말씀 통해 하나님 은혜 체험하길” SOT)김선도 감독 / 광림교회 원로목사 “기도로 위기 뚫고 승리하는 한 해 되길” SOT) 김삼환 목사 / 명성교회 “섬김 통해 하나님 나라 이루길” SOT) 원광기 목사 / 잠실교회 영상취재 전상민 이동현 기자 (dhl@cts.tv) 0101기사2 VOT 한국교회 성도, ‘새해 바람’ (양화수 기자) 새해 계획하고 꿈꾸시는 일들 많으시죠? 가족의 건강과 취업 등 개인적인 소망에서부터 경제위기 극복, 한국교회의 부흥 등 국가적 과제까지 한국교회 성도들의 새해 바람을 들어봤습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 2010년 경인년 새해. 한국교회 성도들은 어떤 바람을 갖고 있을까? 가장 먼저 손꼽히는 것은 가족의 건강과 행복. 지난해 신종플루 등의 영향으로 걱정이 컸던 만큼, 가족 모두가 건강한 모습으로 한 해를 보내며, 하나님 안에서 행복을 누리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INT 김성은 사모 / 서울 불광동 지난해 전 세계를 강타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자 바라는 마음은 성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실업인구가 80만 명을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새해에는 모두가 하나님께서 주신 직장에서 사명감으로 일하며, 삶의 터전을 일궈나가길 바라는 기대가 높습니다. INT 배진화 / 부산구포동 한국교회 부흥에 대한 소망은 성도라면 누구나 빼놓지 않는 새해의 기도제목입니다. 계속된 침체를 딛고, 지난해 ‘한국교회를 신뢰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있었던 만큼, 새해에는 성령의 임재로 부흥의 열기가 더욱 확산되길 성도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 이상달 목사 / 창조교회 건강과 행복, 취업과 경제난 극복, 그리고 한국교회의 부흥까지, 한국교회 성도들은 이러한 소망을 두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며 2010년 새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DVE 한국교회 성도 ‘새해 바람’ ‘가족의 건강과 행복’ 모든 성도의 바람 INT 김성은 사모 / 서울 불광동 ‘취업 ․ 경제난 극복’ 삶의 터전 가꾸길 INT 배진화 / 부산구포동 ‘교회 신뢰 확산’ 부흥으로 이어지길 INT 이상달 목사 / 창조교회 영상취재 전상민 0101기사3 VOT 새해 시간관리 이렇게 (박새롬 기자) 이러한 새해 바람들을 이루려면 무엇보다 시간관리가 중요한데요. ‘작심삼일’이란 말이 있듯 계획을 꾸준히 지켜나가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효율적인 시간 관리를 통해 새해 계획을 이루는 방법, 박새롬 기자가 소개합니다. -------------------------------------------------------------------- INT 박성영 / 서울 동작구 새해에는 공부라든가 준비한 게 많은데 인내심이 부족해서 잘 안지켜지는 것 같아요. INT 이예지 / 서울 은평구 계획은 했는데 시간관리하는 게 힘들어서 잘 지켜지 못해요. 내년에 바라는 게 있다면?(질문임-노랑) 덜 게을러 지는 거요. 거창한 계획으로 한 해를 시작하지만 작심삼일이 다반사. 무엇이 문제일까? 관건은 시간관리 방법입니다. 시간관리에는 가장 중요한 3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먼저 목표를 설정해야 합니다. CG in 이 때 중요한 것은 구체적인 목표치와 마감일을 정하는 것입니다. 자신에게 가장 맞는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면 시간관리의 반은 이루어진 겁니다. 다음은 우선순위를 정해야 합니다. 계획을 세워도 변수가 생기기 때문에 중요하고 핵심적인 것을 선택․집중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셋째는 목표달성을 위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CG OUT 시간, 돈, 사람, 환경을 잘 조직해 최선의 수단을 만들어야 합니다. 국내 최초의 시간관리 전문가로 30여권의 시간관리 책을 낸 유성은 교수는 “‘시간을 관리한다’는 것은 ‘시간에 쫓겨 사는 것이 아니라 주체적으로 시간을 통제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시간을 지배할 수 있다면 서두르지 않고도 원하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INT 유성은 교수 // 시간관리 전문가 ‘시간관리’는 단순한 기술 뿐 아니라 삶에 대한 자세와 태도도 포함됩니다.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그 뜻에 관심과 행동을 집중하는 것과 기쁘고 즐겁게 생활하는 태도 는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INT 유성은 교수 // 시간관리 전문가 삶의 균형을 연습하는 시간관리, 주어진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효율적으로 쓰는 습관과 태도는 인생의 가치를 높입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새해 시간관리 이렇게 INT 박성영 / 서울 동작구 새해에는 공부라든가 준비한 게 많은데 인내심이 부족해서 잘 안지켜지는 것 같아요. INT 이예지 / 서울 은평구 계획은 했는데 시간관리하는 게 힘들어서 잘 지켜지 못해요.(하양) 내년에 바라는 게 있다면?(질문임-노랑) 덜 게을러 지는 거요.(하양) CG시간관리 3가지 원칙 “시간 관리, 시간을 통제하는 것” INT 유성은 교수 / 시간관리 전문가 “긍정적 태도로 효율적 시간 관리해야” INT 유성은 교수 / 시간관리 전문가 영상취재 양금석 0101기사4 단신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액 최고액 경신 (원인재 기자)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액이 자선냄비가 시작된 이후 81년 만에 최고액을 기록했습니다. 구세군 대한본영은 “12월 30일 현재 거리모금과 기업후원금을 포함한 현금 모금액이 37억1736만82원으로 집계됐으며, 여기에 사회복지시설과 지원대상 등에 직접 지원된 현물지원 3억원을 포함하면 “2009년 목표치인 40억원을 달성, 자선냄비가 시작된 후 최고액를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구세군은 “1억원을 기부한 노부부와 삼성역 자선냄비에 3천3백3십3만3천원을 넣은 후원자 등 준비된 이들이 많았고, 휘슬러의 무료급식차량과 농협의 귤 지원 등 현물지원도 다양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구세군 대한본영 전광표 사령관은 “희망 나눔의 시작인 자선냄비에 보내준 국민들의 큰 사랑에 감사하다”며 “모든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생명을 살리는 일에 자선냄비 모금액이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액 최고액 경신 2009년 목표 40억 원 달성 준비된 후원자・현물지원 다양해 “성원에 감사, 희망 나눔에 사용” 0101기사5 VOT CTS스페셜 ‘천상에서 지상으로’ (정희진 기자) CTS기독교TV는 창사15주년과 제2채널개국을 기념해 ‘르네상스 프레스코 걸작 재현전’을 주최하고 있는데요. 전시회의 의미와 작품들에 대해 좀더 자세히 들어보는 스페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정희진 기자가 전합니다. -------------------------------------------------------------------- CTS스페셜 ‘천상에서 지상으로’는 르네상스 프레스코 걸작전이 갖는 의미와 작품들에 대해 전문가를 통한 깊이 있는 시각을 제시합니다. 먼저 1부에는 프레스코 복원 전문가인 이탈리아 라짜리 가문의 대표 스테파노, 복원가 라디아 등이 출연합니다. 르네상스 시대의 초대형 프레스코화를 600여년 만에 세계 최초로 대이동시켰다는 역사적 의미를 전합니다. SOT 스테파노 라짜리 총감독 / 르네상스 프레스코 걸작재현전 저는 이 작품들을 창조하는 원작 작가들에 대해 진정으로 존경을 표합니다. 그들은 단순히 인간의 힘으로 작품을 했다기보다는 하나님의 도움으로 작품을 제작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프레스코화를 재현하는 기술인 ‘아프래그라피 기법’에 대해 설명하고, 이번 전시회의 주요작품들의 감상방법도 함께 소개합니다. SOT 스테파노 라짜리 총감독 / 르네상스 프레스코 걸작재현전 작업할 때 가장 어려운 것은 20명이나 되는 예술가들이 가진 각자의 기법을 가장 정확하게 전달하는 일이었습니다 라파엘로, 우르비노 문화재청장 알도 치치넬리, 움브리아 주지사 특사인 장캬를로 친티올리 등이 출연한 2부에서는 3년간 천 9백여 명의 복원 미술가가 매달려 완성한 전시작품들의 의미를 집중적으로 분석합니다. 아울러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한국과 이탈리아 사이에 미술 교류가 활성화되리라는 전망도 제시됩니다. SOT 쟝카를로 친티올리 / 움브리아 주지사 특사 예술을 통해서 오늘 우리가 이렇게 연결됐듯이 이런 작업을 통해 앞으로 미래 세대에게 많은 것들을 제공할 수 있길 희망합니다 CTS 창사 15주년 신년특집 DVE CTS스페셜 ‘천상에서 지상으로’ 르네상스 걸작 최초 이동, 역사적 의미 SOT 스테파노 라짜리 총감독 / 르네상스 프레스코 걸작재현전 저는 이 작품들을 창조하는 원작 작가들에 대해 진정으로 존경을 표합니다. 그들은 단순히 인간의 힘으로 작품을 했다기보다는 하나님의 도움으로 작품을 제작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복원기법 · 감상방법 소개 SOT 스테파노 라짜리 총감독 / 르네상스 프레스코 걸작재현전 작업할 때 가장 어려운 것은 20명이나 되는 예술가들이 가진 각자의 기법을 가장 정확하게 전달하는 일이었습니다 작품 의미와 한·이 미술교류 전망 제시 SOT 쟝카를로 친티올리 / 움브리아 주지사 특사 예술을 통해서 오늘 우리가 이렇게 연결됐듯이 이런 작업을 통해 앞으로 미래 세대에게 많은 것들을 제공할 수 있길 희망합니다 한국의 르네상스 프레스코 걸작전 1부 : 본방 : 2010년 1월 7일(목) 15:00 재방 : 2010년 1월 13일(수) 02:00 2부 : 본방 : 2010년 1월 8일(금) 15:00 재방 : 2010년 1월 13일(수) 02:30 ------ 예고자막 0101기사6 VOT 신앙캠프로 겨울방학 알차게! (고성은 기자) 겨울방학이면 아이들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하나 걱정 많으실텐데요. 학업에만 열중하는 방학이 아니라 신앙, 진로 등을 탐색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고 있어 소개합니다. 고성은기자가 소개합니다. -------------------------------------------------------------------- 한국어린이교육선교회는 겨울방학을 맞아 성령체험캠프를 개최합니다. 2박3일동안 열리는 캠프는 예배와 찬양, 성경공부 등의 영성훈련 프로그램과 눈썰매, 캠프파이어 등의 체험활동으로 진행됩니다. 유스미션 등 청소년 사역단체들도 기도하는 삶을 통해 청소년들의 신앙이 성장할 수 있도록 사명캠프를 개최하는 등 신앙계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신앙교육 전문가들은 “ 방학 중 캠프에서 아이들은 집중적으로 말씀을 듣고 은혜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겨울방학은 신앙성장의 중요한 기간’이라고 강조합니다. INT 길윤구 목사/ 한국어린이교육선교회 진로상담과 문화체험, 사회성을 계발시키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강남청소년수련관과 성동청소년문화의집 등은 안동, 경주 등 역사적 도시를 탐방하는 체험프로그램과 적성검사를 통한 진로상담, 각 문화 음식을 맛보고 영어를 배우는 세계문화체험 카페 등을 진행합니다. 또한 대인관계가 힘든 아이들이 친구를 사귈 수 있도록 친사회성 프로그램도 개설하는 등 어린이들에게 부족했던 경험과 인성을 개발시키는데 겨울방학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INT 전현숙 관장/ 강남청소년수련관 다음 학년을 준비하며 학업에만 집중하기 쉬운 겨울방학.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로 신앙과 인성도 성장하는 시간되길 기대합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신앙캠프로 겨울방학 알차게! 꽃동산 성령체험 캠프 / 1월 18 - 20일, 21 - 23일, 22 - 24일 ---------------예고 유스미션 ‘청소년 사명캠프’/ 2월 3 - 5일 ----------------예고 “겨울방학, 신앙성장에 중요한 기간” INT 길윤구 목사 / 한국어린이교육선교회 역사도시탐방 ‧ 직업체험 등 다양 인성개발 위해 겨울방학 활용 INT 전현숙 관장 / 강남청소년수련관 영상취재 전상민 / 최병희 0101기사7 VOT 美 교회협 홈리스 위해 식사 제공 (미주) 미국 라스베이거스 교회협의회가 추운 겨울 어려운 홈리스들을 위한 무료 식사를 제공해 주고 있어 훈훈한 사랑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홈리스들이 더 늘어 무료 8백 명이 참여했습니다. 미국 라스베가스 홈리스 무료 식사 제공 현장을 오형천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 형형색색의 네온사인 이 라스베이거스 거리마다 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현란한 광고가 빠르게 움직이며 사람들의 발걸음을 잡고 있는 사이 한쪽에서는 남루한 옷을 걸친 홈리스들이 길게 줄을 서 있습니다. 차가운 손을 호호 불며 따뜻한 음식을 받아 든 홈리스들이 한 끼 식사에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경제난으로 인해 무료 식사에 참여한 홈리스들이 무려 8백여 명에 달합니다. INT 노은철 목사 / 라스베이거스 교회협의회 회장 라스베이거스 홈리스 사역은 한 15년 정도 됐습니다. 라스베이거스의 교회들 약 27개가 교회협의회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27개의 교회가 8백여 명의 식사 대접을 해마다 하는 거죠. 지난해까지만 해도 불고기와 한국 음식을 제공했지만, 올해는 홈리스들에게 빵과 따뜻한 스프를 무료로 나눠줬습니다. INT 수잔 전도사 / 늘푸른교회 보통 살면서 우리 가정 외에는 다른 사람을 생각할 수 있는 찬스가 거의 없거든요. 타인종을 위해서 이렇게 봉사할 수 있다는 것은 오히려 선교적인 차원에서 아주 좋은 것 같아요. 매년 홈리스들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해 왔지만 경제 한파를 반영하듯 올해만큼 홈리스들이 이렇게 늘어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고 교회협의회 관계자들은 말했습니다. INT 유용호 목사 / 소망장로교회 라스베이거스에서 우리 한인교회들이 하나가 돼서 좀 어려운 형편에 있는 형제들을 돕는다는 것이 크리스마스 정신 인 것 같고 또 교회가 해야 할 일이고, 우리 믿는 사람들이 해야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교회협의회 목회자들은 한쪽에서는 도박장에서 돈을 펑펑 쓰며 즐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다른 한쪽에서는 무료 식사를 먹기 위해 줄을 길게 서 있는 홈리스들의 대조되는 모습을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이곳 라스베이거스라고 밝혔습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CTS 뉴스 오형천입니다 DVE 美 교회협 홈리스 위해 식사 제공 홈리스 8백 여명에 무료 급식 INT 노은철 목사 / 라스베가스 교회협의회 회장 지난해까지 한국 음식 제공해 INT 수잔 전도사 / 늘푸른교회 INT 유용호 목사 / 소망장로교회 도박 ․ 홈리스 공존하는 사역 현장 오늘의 단신 이명박 대통령은 “2010년에는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신년사를 발표했습니다. 이대통령은 “2009년에는 G20 정상회의 유치, 첫 원자력발전소 수출 성사, OECD 개발원조위원회 가입 등 위기 속에서 미래로 뻗어갈 새로운 기회를 만들었다”며 “한 마음으로 함께 노력하면 영원히 번영할 수 있다”는 '일로영일' 자세로 선진 일류국가로 가는 초석을 확실히 다지자”고 전했습니다. 이대통령 신년사 “더 큰 대한민국 만들자”(영상)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는 용산참사 유가족과 범대위에게 지난 성탄 예배에서 거둬진 헌금을 전달했습니다. 최근 용산 참사 문제 합의에 대해 감사 논평을 냈던 NCCK는 용산참사 현장인 용산 남일당을 찾아 성탄예배 헌금 1천2백7십2만7천7백5십원을 전달했습니다. NCCK, 용산참사 유가족에 성탄헌금 전달(영상) 북한 보안당국이 신종플루를 긴급조치 11호로 격상하고 예방과 치료활동에 집중하고 있다고 북한의 한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긴급조치 11호는 북한에서 가장 치료가 시급한 환자로 분류한다”면서 “최근 신종플루의 환자 수와 사망자 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어 매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신증플루 긴급조치 11호로 격상(영상) 한국개혁신학회의 동회 학술지 ‘한국개혁신학’이 한국연구재단의 등재 후보지로 선정됐습니다. 한국개혁신학회는 “학술지가 등재후보지로 결정되면 발행주기 준수여부, 게재탈락율 등 종합적 평가를 거쳐 등재지로 최종 결정된다”며 “앞으로 성경말씀을 해석하고 교회가 나가야 할 길을 밝히는 신학회가 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국개혁신학회 학진등재후보지 선정돼(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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