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2-29
조회 : 2,314
|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오늘(29일), 제20-2차 정기실행위원회를 열고, 새로운 대표회장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이광선 목사를 선출했습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 한국교회 최대연합기관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16대 대표회장에 예장통합 신일교회 이광 선 목사가 선출됐습니다. 이 당선자는 “한국교회가 오직 말씀과 믿음을 바탕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충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견을 밝혔습니다. SOT 이광선 대표회장 당선자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 당선자는 공약으로 내걸었던 “납북 선교사 송환과 사학진흥법 제정, 대사회적 섬김을 통한 교회 위상회복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면서, “한기총 구성원과 함께 시간을 가지며 한국교회의 미래를 설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이광선 대표회장 당선자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 실행위원 189명이 참여한 이번 선거에서 기호1번 홍재철 목사는 54표, 기호2번 한영훈 목사는 31표에 그친 반면, 기호3번 이광선 목사는 과반수 이상인 103표를 얻어 1차 투표 만에 당선을 확정지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출마로 한기총 대표회장에 오른 이광선 목사는 장신대를 졸업해 풀러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2006년부터 7년까지 예장통합 제91회 총회장을 역임, 정부의 개정사립학교법에 맞선 삭발투쟁으로 재개정을 이뤄낸 장본인으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