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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2-29
조회 : 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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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동안의 스포츠 선교 성과를 정리하고 크리스천 선수와 스포츠 선교사역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2009 스포츠 선교대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스포츠 선교사역자와 목회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스포츠선교회 소강석 공동회장은 “스포츠선교는 복음을 전하는 가장 앞서가는 선교”라며 “빛과 소금의 사명에 충실한 스포츠 선교사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 스포츠선교대상은 80년 할렐루야 축구단 트레이너로 시작해 30여년간 축구를 통한 선교에 헌신해온 안산할렐루야축구단 감독 이영무 목사가 수상했습니다. 이어 공로상은 몽골에서 탁구선교를 펼치는 양영자 선교사가, 특별선교상은 역도 국가대표로 2009세계역도선수권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장미란 선수가 수상했습니다. 올해 할렐루야컵 세계태권도선교대회를 모스크바 개최 등 해외선교 활성화에 힘써 온 세계스포츠선교회는 2010년엔 스포츠선교사 파송, 스포츠선교컨퍼런스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