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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9-01
조회 : 2,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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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은 각 교단마다 총회가 개최되는 시깁니다. 한 해를 돌아보고 다음 한 해를 준비하는 총회는 각 교단에게 중요한 기간인데요. CTS뉴스에서는 각 교단의 총회 주요안건을 미리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번째 시간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 중앙총회와 예장개혁 총회를 알아봤습니다. 고성은기잡니다. -------------------------------------------------------------------- 대한예수교장로회 중앙총회는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교단발전 정착의 해’를 주제로 제94회 총회를 개최합니다. 총회중심 노회정치로 총회 전 주요안건을 토의하는 예장중앙총회는 총회를 통해 교단정체성 확립에 주력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교단의 신학적 특성인 임마누엘 신학을 정립하고, 여성실천신학의 정체성을 확고히 다질 예정입니다. 또한 노후복지를 위해 4년 전 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랑의열매’ 제도의 의무가입을 적극 추진해 교단 내실도 다질 계획입니다. INT 백기환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중앙총회 예장개혁 A, B, 합동개혁 등으로 나뉘어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개혁 총회도 각 교단마다 총회를 개최하고 다음 한 해를 준비해 나갑니다. 신용현 목사가 총회장으로 있는 예장개혁 총회는 은급제도와 교단의 100년사 발간, 총회회관 건립 등을 주요안건으로 정했습니다. 이 밖에도 예장개혁 총회에서는 각 교단마다 지난해 상정했던 안건들의 진행상황을 짚어보고 총회장 위임 규칙 개정안, 성경개정판 사용 통과안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나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올해에는 군소교단과의 통합을 추진하는 예장개혁 총회 내 움직임도 보여 연합에 대한 새로운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