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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9-01
조회 : 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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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특별새벽기도의 대명사인 명성교회 9월 특별새벽집회가 오늘(1일)부터 닷새간의 일정으로 시작됐습니다. 김삼환 담임목사는 집회첫날 설교에서 “한국교회와 사회가 당면한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벧엘의 신앙을 회복하자”고 강조했는데요. 양화수 기잡니다. -------------------------------------------------------------------- 새벽 미명, 어둠을 뚫고 성도들의 발걸음이 교회를 향합니다. 매년 3월과 9월의 첫째 날이면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 익숙하게 펼쳐지는 풍경, 바로 명성교회 특별새벽집회가 시작된 것입니다. INT 황진호 (1년) / 배재고등학교 INT 이영무 감독 / 할렐루야축구단 ‘벧엘로 올라가자’는 주제로 열린 9월 특별새벽집회 첫날, 김삼환 목사는 “현재 한국사회가 당면한 현실이 고난 받는 야곱”과 같다고 진단하며, “벧엘에서 하나님을 만난 야곱이 축복을 약속받은 것처럼, 오직 하나님을 의지해 확신에 찬 삶을 살자”고 강조했습니다. SOT 김삼환 목사 // 명성교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확실하게 살고, 확실하게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새벽 4시30분과 5시 40분, 6시 50분, 8시, 10시, 이렇게 하루 5차례 열리는 집회에는 매일 7만명 이상의 성도가 참석해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특히 CTS기독교TV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되는 방송에 참여하는 교인을 포함하면 9백만 명 이상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은 가정과 사업 등 개인적인 문제에서부터 신종플루의 확산 방지와 경제회복 등 국가가 당면한 현안을 두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STD 개인과 국가의 어려움을 하나님께 아뢰고 벧엘의 축복을 구하는 성도들의 발걸음이 2009년 9월의 첫 새벽을 깨우고 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