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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7-10
조회 :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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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서부연회가 지난해 성탄절과 올해 사순절 북한동포돕기 성금으로 마련된 대북지원물자를 인천항을 통해 출항했습니다. 이번에 보낸 물자는 밀가루 1800포대로서, 북한조선그리스도교연맹에서 운영하는 평양 봉수빵공장에 공급돼 북한 어린이들의 급식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대북지원물자 북송예배에서 이규학 감독회장 직무대행은 “비록 남북관계가 경색돼 있지만, 굶주리고 있는 북한 어린이들을 외면할 순 없다”면서, “지속적인 사랑으로 남북화해가 싹트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