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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7-10
조회 :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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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맞아 특색있는 여름수련회가 각 교회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특별히 학생 수가 적어 자체적인 여름캠프 개최가 어려운 도시 미자립교회와 농어촌 교회 학생들의 참여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고 하는데요.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 성경 66권을 통독한다, 먼저 한시미션이 올해도 청소년 성경통독 캠프를 마련했습니다. 오는 23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한시미션의 여름캠프는 조병호 박사가 주강사로 성경에 대한 전문적 이해를 제공합니다. 주바라기청소년선교회는 청소년들이 가져야할 비전을 주제로 여름캠프를 엽니다.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7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주바라기청소년비전캠프는 총신대학교와 호서대학교에서 진행됩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성경을 중심으로 초교파 여름 학생수련회를 갖습니다. 오는 27일부터 진행되는 느헤미야 1318여름캠프는 원베네딕트 선교사 등이 주강사로 참여합니다. 노재경 국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교육국 청소년들의 올바른 미디어 이용을 위한 캠프도 있습니다. 서울 YMCA는 여름 영화만들기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의 미래에 대한 비전은 물론 미디어를 올바로 이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 CTS기독교TV는 미국현지 재미동포를 초청해 각 지역별로 원어민 영어 E-캠프를 개최하며, 영어교육은 물론 글로벌지도자로서의 비전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뿐만아니라 순복음진주초대교회가 개최하는 아바드청소년리더쉽 영어컨퍼런스에는 미 오바마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됐던 전 세계 청년 리더들이 주강사로 나설 계획이어서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경은 목사 // 순복음진주초대교회 학업을 잠시 뒤로 하고 비전과 신앙회복을 위해 찾는 여름캠프, 올해는 특별히 테마가 있는 프로그램들이 학생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