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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3-03
조회 : 2,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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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통합측과 수호측이 교단 통합을 위한 총회를 갖고 양교단의 통합을 선언했습니다.
수호측과 통합측은 통합을 위한 협약서에서 양교단의 역사를 서로 인정하기로 했으며, 작년 10월 13일 통합헌법총회에서 제정한 헌법정신을 근간으로 통합을 합의했습니다. 또 교단 통합과정에서 야기된 고소고발건은 취하하고 재명건은 백지화하며 오는 5월 행정총회 이후 통합총회 체제로 전환할 방침입니다. 한편 통합총회의 새 총회장으로 통합측 직전총회장 박성배 목사가 추대됐습니다. 박 총회장은 “교단의 온전한 통합을 이루지 못해 안타깝다”며 “이탈 측의 교단복귀를 언제든지 환영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교단분열에 대한 책임을 느낀다”면서 “오는 5월 이후 통합정신에 따라 총회장을 사퇴할 수 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