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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3-03
조회 :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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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가 당면한 정치적, 경제적 위기를 이겨내기 위한 한국교회의 기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명성교회는 3월 특별새벽집회를 오늘(3일)부터 시작했는데요. 6만 명이 넘는 교인이 참석한 가운데 김삼환 담임목사는 “풍성한 은혜를 주시리라는 믿음으로 지금의 경제위기를 극복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양화수 기자의 보돕니다.
------------------------------------------------------------------- 어둠이 짙게 깔린 새벽. 꽃샘추위와 그칠 줄 모르는 빗줄기도 새벽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교회로 향하는 성도들의 발걸음을 막을 수 없습니다. STD 매년 3월과 9월 특별새벽집회를 통해 한국교회 부흥을 견인하고 있는 명성교회가 2009년 3월 특별새벽집회를 시작했습니다. ‘풍성케 하시는 예수님’을 주제로 3일부터 7일까지 매일 새벽 4시30분과 5시40분, 6시50분, 8시, 10시 등 5회로 드리는 예배에는 매일 6만 명의 성도가 참석하고 있습니다. 김삼환 목사는 첫날 집회에서 “이 땅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풍성한 은혜”라면서, “이 믿음으로 경제난 등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자”고 당부했습니다. SOT 김삼환 목사 // 명성교회(말자막) 특히, 이번 집회에는 미국과 중국, 몽골, 아프리카 등 해외 목회자가 대거 참여해 특별새벽집회의 열기와 노하우를 배우고 있습니다. 참석한 성도들도 “삶 속 여러 가지 어려움 가운데 말씀으로 위로와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됐다”고 고백합니다. INT 1 INT 2 한편 CTS기독교TV는 교회에 올 수 없는 환우나 군 경찰, 해외선교사를 위해 이번 집회를 전 세계로 생중계하고 있으며, 매일 새벽 5시 40분 생방송과 저녁 6시 재방송을 통해 천 만 명의 이상 성도가 시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CTS양화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