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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1-12
조회 :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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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보수적 기독교단체인 일본복음동맹 목회자들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방문해 양 기관의 협력과 한․일 기독교 교류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일본복음동맹 이사장 나카지마 슈이찌 목사는 “2009년 일본 기독교 선교 150주년을 앞둔 지금 일본교회의 성장에 한국교회의 기도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한기총과 더불어 구체적인 협력을 이뤄나가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한기총 엄신형 대표회장은 “한기총과 일본복음동맹간 협력 가능성을 검토하는 동시에 양국 간 화해의 밑거름이 되겠다는 데 뜻을 모으겠다”고 답했습니다. 한기총은 임원회의 등의 절차를 거쳐 양 기관의 향후 협력방향, 2009년 일본 선교 150주년대회 참여 등에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일본복음동맹 목회자들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도 방문해 우호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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