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1-12
조회 : 1,956
|
2009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2009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오늘 치러지고 있습니다.) 수험생과 부모 모두에게 가장 긴장된 순간일 텐데요. 교육전문가들은 점수에 치중하는 것이 아닌 올바른 인생설계가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고성은 기잡니다.
2009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응시자는 모두 58만 8천여명입니다. 오전 8시40분부터 시작된 시험은 오후 6시5분까지 진행됩니다. 오랜시간 시험을 준비해 온 수험생에게 수능시험은 진로와 인생을 결정짓는 것으로 간주되기 쉽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수능시험을 통해 대학의 이름보다는 인생의 목표를 먼저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권면합니다. INT 한동윤 목사/ 숭의여고 교목 학부모들도 자녀들이 시험에 대한 점수보다는 미래에 대한 비전을 올바로 세울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또한 수험생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직업적성검사나 직업흥미검사 등을 통해 관심있고 적합한 직업군을 확인한 뒤 진로준비와 계획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INT 정병오 대표/ 좋은교사 짧게는 3년 길게는 십여년의 교육결과를 평가받는 자리가 되고 있는 수학능력시험. 경쟁적 교육환경과 치열한 입시 속에서 꿈을 잃어가고 있는 우리 청소년들이 수능을 통해 올바른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학부모와 전문가들의 조언이 중요합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