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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0-07
조회 : 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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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폄훼되고 있는 기독교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는 구호나 구제 위주의 사회복지 역할에서 벗어나 환경, 인권, 다문화 가정, 장애인 문제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확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6일 열린 교회의 사회적 책임 심포지엄에서 손인웅 교회신뢰회복네트워크 공동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교회에 대한 비호감 정서는 한국교회가 사회에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위치로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적 책임을 다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발제자들은 실천적인 대안으로 환경 정화를 위한 녹색교회 운동, 교단과 개교회의 협력을 통한 사회복지 영역의 확대, 지방자치단체와의 교류를 통한 지역개발 협력 등을 제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