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0-07
조회 : 894
|
이화여자대학교 신학대학원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기념예배와 공개강좌를 개최했습니다.
기념예배에서 이대 신학대학원 정용석 원장은 “지난 10년 동안 대학원은 교회와 선교 현장에 필요한 기독교 신학을 연구하고 창조적인 여성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 양성을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여성들의 변화된 의식으로 한국교회를 새롭게 하도록 교육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10주년 공개강좌는 ‘한국교회를 새롭게 하는 여성’을 주제로 27일까지 매주 월요일 이화여대 대학교회에서 진행되며 한강감리교회 김순영 목사, 교회여성연합회 김윤옥 전 회장 등이 강사로 나섭니다. 1998년 개원한 이대 신학대학원은 초교파 신학을 가르치며 파키스탄, 필리핀 등 신학교육 기회가 적은 아시아 여성에게도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