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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0-07
조회 :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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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실의 계절, 가을. 섬김과 나눔으로 믿음의 결실을 거두는 지역축제가 열렸습니다. 남양주시에서 열린 제1회 천사들의 축제에 정희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화창한 가을 주말. 제1회 남양주시 천사들의 축제가 열렸습니다. 공동식사와 의료진료, 다양한 공연 등으로 진행된 축제에는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 등 시민 1000여명이 함께 해 나눔의 기쁨을 더 했습니다. 맛있는 음식도 먹고, 서로 도우며 즐겁게 이야기도 나누면서 축제에 참가한 이들 모두 밝은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INT 전일생 (83) / 남양주시 평내동 음식을 나르고, 장애인을 돕는 등 모든 자원봉사는 큰빛교회, 생명교회 등 남양주시 6개 교회가 도맡아 그리스도의 사랑도 함께 전했습니다. INT 최미선 권사 / 큰빛교회 2년 전 창립된 남양주천사운동본부는 그동안 무주택자들에게 거주비를 마련해주고, 독거노인들에게 반찬을 배달하는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는 일에 헌신해왔습니다. 이 천사운동을 널리 알리고자 매년 10월 4일 ‘천사들의 축제’를 개최하게 된 것입니다. INT 박영득 목사 / 남양주천사운동본부 대표이사 나눔과 섬김의 천사운동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이 전달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