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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0-07
조회 : 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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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사교육 기획 2번째 시간입니다. 인성이 무시된 영어사교육 열풍으로 조기유학, 기러기 아빠 등 여러 가지 사회풍조도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상황과 교육구조를 풀어가기 위한 방안으로 대안학교가 제시되고 있습니다. 고성은기잡니다.
------------------------------------------------- 두 달 전, 큰 딸을 미국으로 유학보낸 이규천 집사. 유학을 가고싶어 하는 아이의 의견도 있었지만 아이의 영어실력을 키워주고 입시교육의 스트레스를 덜어주고자 미국 유학을 결정했습니다. INT 이규천 집사/ 서울 노원구 인성, 창의성 이라던지 이런 부분에서 우리나라 교육시스템이 미흡하지 않은가 생각하게 됐고, 21세기 글로벌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영어능력, 인적네트워크를 키워주기 위해 유학을 보냈습니다. 유학, 어학연수의 목적으로 해외에 체류하고 있는 미성년자의 출국자 수는 2007년 현재 10만3백여명입니다. 환율급등과 경기침체로 다소 줄어든 상황이지만 이들에게 보내지는 유학금은 무려 3억5천만달러에 이릅니다. 이처럼 비싼 비용을 들여 많은 아이들이 명문대 진학과 외국어 습득을 목적으로 유학을 가고 있지만 낯선 문화에 적응해 현지아이들과 경쟁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INT 박은세계(고3)/캐나다유학 경험 많은 외화유출과 유학생들의 적응 문제, 한국에 남겨진 가족 등 조기유학후유증으로 나타나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대안학교가 제시되고 있습니다. 대안학교는 입시위주의 교육정책에서 벗어나 아이들 개개인의 인성과 개성을 키우고자 설립된 곳입니다. 특히 대안학교 중 기독교세계관을 바탕으로 영어와 중국어 등 외국어 교육에 집중해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학교는 최근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INT 박상진 교수/ 장신대 매년 10여개의 새로운 대안학교가 설립되고 있는 가운데 성경적 가치관을 교육이념으로 삼는 대안학교는 영성과 영어실력의 향상은 물론 유학으로 인한 부담과 문제 해결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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