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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0-07
조회 : 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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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총회 통합측이 올해 5월 교단통합 이후 첫 임시총회를 개최했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 기하성 통합측이 임시총회를 열었습니다. 하지만 통합과정에서 이탈한 박성배 목사 측과 일부 수호측 목회자들은 배제된 체 진행됐습니다. 66개 지방회 4,125명의 총대들이 참석한 이번 임시총회의 주요 화두는 교단 통합 과정에서 빚어진 문제들이었습니다. 기하성 통합측은 작년 10월 순복음교단 대통합선언대회를 만장일치로 추인하고 찬성하는 총대들의 서명을 문서로 받았습니다. 또 통합과정에서 이탈한 회원에 대해서는 이달 말까지만 교단가입을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조용목 대표총회장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통합측 한편 순복음교단은 기하성 통합측과 잔류측이 현재 교단 재산 소유권을 놓고 법적인 공방중입니다. 또 다음주 초 기하성 박성배 목사 측과 일부 수호측이 임시총회를 열고 두 교단이 통합할 예정이어서 순복음교단의 통합을 위한 갈등은 장기화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