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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0-07
조회 : 1,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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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모임이 오늘(7일) ‘대북 인도적 지원 100만인 국민서명운동’결과보고와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전달식에는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김명혁 목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최희범 총 무 등 교계인사를 비롯한 4개 종단 지도자들과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정의화 의원, 방송인 배종옥 씨 등 서명운동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종교인모임은 “지난 6월부터 북한주민을 위한 긴급식량 20만 톤의 인도적 지원과 북한경제개발기금으로 정부 예산 1% 사용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인 결과, 모두 1백 1십 3만 5천여 명의 서명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김명혁 목사는 “갈등과 적대심이 심각한 한반도에서 화해, 평화를 이루는 데 이번 서명이 거름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고, 한기총 최희범 총무는 호소문을 통해 “산과 들, 시장, 거리에서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는 북녘 동포들을 위로”하며 “북한주민들의 아픔이 신속히 해결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종교인 대표들은 행사가 끝난 후 서명용지를 통일부에 전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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