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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9-30
조회 : 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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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백두대간횃불기도회’가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 소속 18개 시군 목회자와 성도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 회장 김주환 목사는 중점사업인 ‘북 강원도 어린이결핵퇴치운동’ 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유일한 분단도인 강원도가 결핵으로 죽어가는 북녘 땅 어린 생명들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전했습니다. 또한 설교를 맡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는 “종교나 의로운 행위가 우리를 구원할 수 없다”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만이 우리를 저주와 고통에서 해방시켜 구원에 이르게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강원도 2000교회의 부흥과 북 강원도 결핵퇴치를 위해’ 그리고 ‘2018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특별기도가 진행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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