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9-30
조회 : 851
|
빈곤지역 소외어린이들을 돕기위한 ‘사랑나누기 바자회’가 사단법인 ‘사랑의 친구들’주최로 열렸습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사랑나누기 바자회’에는 이희호 여사와 한명숙 전 총리가 참석했으며, 글로벌어린이재단과 주한 호주대사관, 인도대사관 등이 참여해 각 나라의 특산품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바자회에는 모두 2억여원의 물품이 후원됐으며, 수익금은 빈곤지역의 어린이와 다문화가정에 전액 지원됩니다. 1998년 설립된 ‘사랑의 친구들’은 빈곤지역 공부방의 식비와 활동비를 지원해왔으며, 북한어린이와 실직 여성가장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