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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9-30
조회 :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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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 탁용학 목사 총무 취임예배가 29일 새중앙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고창곤 직전총회장, 한기총 엄신형 대표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탁용학 총무는 “두번째 맡는 총무직인만큼 책임이 더 막중하게 느껴진다”며 “총회장을 잘 받들고 교단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탁용학 총무는 지난 9일(9월 9일) 열린 대신 43회 총회에서 재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3년 임기 총무에 재신임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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