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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7-18
조회 :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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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이재민이 속출하고 있는가운데, 이들을 돕기 위한 한국교회의 노력도 활발히 전개되고 있습니다. 기독교단체들의 이재민 구호활동, 양화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전국이 수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단체들이 이재민 돕기에 발 벗고 나섰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CTS기독교TV와 공동으로 이재민을 위한 특별 헌금을 모금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인 헌금은 중앙재해대책본부와 함께 긴급한 구호가 필요한 지역에 우선 지급될 예정이며, 피해지역 교회에 대한 지원은 각 교단을 중심으로 전개할 계획입니다. <전화> INT 최희범 목사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총무 “CTS와 더불어 이재민구호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고, 이것은 중앙재해대책본부가 총괄해서 이번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가도록 할 겁니다.” 기아대책은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인제군 일대에서 고립된 이재민 1000여명에게 식수와 생필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 예수사랑선교회와 함께 한번에 300명이 식사할 수 있는 이동밥차와 자원봉사단을 급파해 이재민 무료급식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전화> INT 최부수 목사 // 국제기아대책 상임이사 “인제군에서 무료급식을 요청해서 오늘 새벽, 한끼에 300명 이상 식사할 수 있는 이동밥차를 출동시켜 점심부터 무료급식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생수, 라면, 옷 등 생필품을 2차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구세군대한본영은 70명의 긴급구호팀을 경남 진주시로 보내 수해복구작업에 동참하고 있으며,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도 강원도 인제군 일대에서 구호품을 나눠주는 등 수해로 고통 받는 이재민을 위해 한국교회가 앞장서고 있습니다. CTS뉴스 양화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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