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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7-14
조회 :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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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붉은악마 호칭 논란이 다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교계에서도 교회울타리를 넘어 범국민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응원단 명칭을 마련해야 한다는 소리가 높습니다. 양인석 기잡니다.
-------------------------------------------------------------------- INT 문규동 INT 모순례 INT 이하나 INT 박명섭 C/G 미디어 다음이 최근 실시중인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중 55퍼센트인 2700명이 개명에 찬성하고, 42퍼센트는 그대로 둬야한다고 답해 네티즌도 개명의 필요성에 대해 혼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민족응원문화운동 본부 등 여러 단체들은 2002년 월드컵부터 붉은 악마 명칭 변경을 위해 하얀천사응원단과, 붉은호랑이응원단을 만들기도 했지만 준비부족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지는 못했습니다. 전화 INT 이억주 교수// 칼빈대학교 축구 응원단 명칭 개명에 대해서 지금까지 종교적인 대립으로 보기도 했습니다. 이는 붉은 악마라는 이름때문에 그러는데, 붉은 악마가 가져다 주는 이미지의 문제 이런 것은 충분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재고하고 붉은호랑이가 됐든 무엇이 됐든 무엇이 됐든, 국민적으로 충분히 공감대를 형성한 후에 개명을 해야하지 않은지 생각합니다.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 INT 이태희 목사/ 성복교회 개교회로 진행된 운동의 아쉬움, 개명운동 이젠 연합해야한다. 국회문화관광위원회,대한체육회,한민족응원문화운동본부는 오는 26일 정치, 종교, 시민단체 대표들이 모여 응원문화에 대한 토론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특히 2008 베이징 올림픽과 차기 월드컵응원단의 성격과 이름을 논의할 것으로 보여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응원단 명칭이 마련될 지 그 결과가 주목됩니다. CTS 뉴스 양인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