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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7-14
조회 : 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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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는 오는 9월 18일, 서울 명성교회에서 열릴 제91차 총회의 세부절차를 결의했습니다.
‘1907년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앞두고 열리는 총회에서는 ‘100주년 기념선포식’과 함께 모든 저녁시간을 부흥사경회로 진행한다는 원칙을 세웠습니다. 또 교단의 변모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특별대사면’을 단행하고 총회예산을 절약해 사회에 기부하자는 방침도 결정됐습니다. 예장통합총회는 이번 총회를 화해와 용서, 선교의 비전을 선포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며, 교단을 넘어 제2의 부흥을 준비하는 기회로 삼을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