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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1-17
조회 : 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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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신학자협의회는 16일 제26차 총회를 갖고 올 한해동안 사역할 새로운 임원 선출과 주요 사업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무엇보다 여성신학을 위한 대중화 작업 중심으로 사역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용덕 기잡니다.
---------------------------------------------- 여신협은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폭력 없는 세상’을 주제로 교회 내 양성평등을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아울러 이를 위해 선행돼야 할 것은 여성신학 확산운동이라고 전하며 한국교회 내에 여성신학 교육교재 배포와 통신교육 그리고 회원관리 강화를 통해 여성들의 권익신장에 주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INT 안미영 공동대표 / 한국여신학자협의회 올 한해 중점 사업으로는 교회 내 성폭력 예방이라고 전했습니다. 여신협은 성폭력법 제정 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성차별과 성폭력에 대해 엄중 대처하기로 했으며 또한 하나님의 남성성으로 인해 작년부터 이어져오고 있는 주기도문 새번역 문제를 올해는 매듭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곽분이 공동대표 / 한국여신학자협의회 한편 새로운 공동대표에는 세종대학교 이은선 교수가 선출됐으며 새가정회 김혜숙 총무 외 16명은 실행위원회 위원으로 위임됐습니다. 여신협은 앞으로 위원회 중심으로 구조를 개편하고 오는 2월 실행위원들을 중심으로 올 한해 사역에 대해 집중 논의할 계획입니다. CTS NEWS 김용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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