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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1-03
조회 : 5,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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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학원도 아닌 한 교회에서 41명의 성도가 사법시험 2차에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국내 대표적 고시촌인 신림동에 위치한 아름다운 교회는 그저 고시생들에게 영적 평안함을 주기 위해 노력했을 뿐이라고 합니다. 김용덕 기잡니다. ---------------------------------------------------------------------------------- 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라면 모두 한번쯤 들어봤음직한 신림동 고시촌 한 켠에는 수많은 가게 사이로 아름다운 교회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법시험 합격자를 대거 배출하면서 유명해지긴 했지만 교회는 단지 모든 사람들에게 안식처가 돼야 한다는 인치승 목사의 목회철학 아래 성도 중심의 예배를 진행해왔을 뿐이라고 합니다. INT 인치승 목사 / 아름다운 교회 사법고시는 물론 공인회계사 등 이 곳에서 신앙생활을 하며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학생들 역시 외형적으로는 다를 것이 없지만 예배와 말씀에서의 차별적인 특징을 언급하며 합격의 소감을 대신합니다. INT 최병훈 청년 / 2005 CPA 합격자 INT 최희경 청년 / 카톨릭 대학교 성도들에 눈높이에 맞춘 예배 인도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24시간 중보기도 사역은 고시준비로 지친 학생들에게 든든한 후원과 영적인 쉼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INT 정재완 청년 / 2005 사법고시 2차 합격자 INT 강주리 청년 / 2005 사법고시 2차 합격자 아름다운교회에는 고시합격을 위한 특별한 방법이 있지 않았습니다. 다만 성도를 위해 헌신적으로 기도하는 동역자들과 목회자만이 있었습니다. CTS NEWS 김용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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