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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0-03
조회 : 1,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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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음주의신학회와 성결대, 그리고 세계복음주의연맹 신학위원회가 공동주최하는 ‘제3차 국제신학학술대회’가 지난 달 30일 성결대학교 예성 80주년 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21세기 교회를 위한 복음주의 신학의 사명’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세계복음주의연맹과 한국복음주의신학회 위원회에서 각각 9명이 발제를 맡고, 랄프 힐레 박사가 주강사로 참여해 진행됐습니다. 특히 세계 신학계와 한국 교계간의 복음주의신학 교류를 위해 구약과 신약, 그리고 목회 상담과 기독교 윤리 등 9개 분과의 모든 강의가 영어로 이뤄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