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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0-03
조회 :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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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 의료선교협회는 1일부터 “내가 너로 이방의 빛을 삼아”라는 주제로 제 9차 의료선교대회를 열었습니다. CTS광주방송 허명환기잡니다. 기독의료인과 기독학생 천여명이 참석한 이번 의료선교대회는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의료인이 될 것을 다짐하고 선교환경변화에 따른 의료선교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아울러, 호남지역의 의료선교100주년을 기념해 처음으로 지방에서 개최돼 선교동원의 전국화를 일구는 계기가 됐습니다. 인터뷰 송경의 원장/ 대회장, 광주기독병원 ( 급변하는 시대에 따라 선교의 전략도 변화되어야 하는데 이 선교대회를 통해 효과적이고 다양한 선교전략들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이건오 장로/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장 (많은 기독의료인들이 선교의 큰 비젼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회 첫날은 홍보관 개관예배를 시작으로 안영로목사의 개회예배설교와 디에트릭 전 광주기독병원장의 강의등으로 진행됐습니다. SOT 안영로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장 대회장소에는 의료선교단체들이 자신들의 사역을 알리는 상담부스를 설치하고 해외에 파견된 40여명의 의료선교사들이 강사로 대거 참여해 실제적인 선교노하우를 전수했습니다 또한, 의료선교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 사역을 조명해보고 북한, 중국등 10개 권역별모임과 자연재해지역의 의료선교등 세분화된 17개 주제의 선택강의등을 통해 선교의 지평을 넓혔습니다. 인터뷰 참가자1 참가자2 이번 의료선교대회를 통해 시대의 변화를 주도적으로 이끌 수 있는 선교전략 수립과 많은 의료선교 헌신자들이 배출되기를 기대해봅니다. CTS광주방송 허명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