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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7-14
조회 :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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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최근 황우석 교수팀과의 만남이후 관련위원회 모임을 통해 ‘배아줄기세포연구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생명존중 차원에서 연구가 진행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교회협은 황우석 교수팀이 연구한 것이 배아줄기 세포연구로 알려졌지만 배아줄기 연구가 아닌 ‘체세포 핵이식 줄기세포연구’라고 전제하고, 체세포핵이식배아도 생명이라는 점에서 생명윤리와 생명의 존엄성 차원에서 경계와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연구팀이 난치병과 불치병 치료라는 숭고한 뜻을 갖고 임하고 있는 만큼 연구는 계속돼야 한다고 밝히고 난자제공 여성에 대한 인권문제도 존중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지속적인 연구를 위해 생명공학에 대한 관련법의 제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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