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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9-15
조회 : 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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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적 세계관과 역사의식으로 사회문제를 다루고 한국이 세계 중심 국가로 발전하기 위한 방안 제시 등을 목적으로 국가발전 기독연구원이 창립됐습니다. 13일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창립기념 포럼에서는 먼저 비판과 집착보다는 문제를 함께 고민해 나가야 한다는데 모두가 공감했습니다. 김용덕 기자의 보돕니다.
------------------------------------------------- 이날 행사에서는 무엇보다 한국 기독교 선교 120주년을 맞는 시점에 기독교가 사회적 책임을 공감하고 가치관 혼란시대에 기독연구원이 현 사회가 당면한 문제들에 대해 좋은 대안을 제시해주길 희망했습니다. 또한 새천년민주당 한화갑 의원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명예회장인 김기수 목사 등 정계와 교계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앞으로 국가발전기독연구원이 어지러운 사회에서 기독인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할 수 있길 바란다고 축사했습니다. 숭실대학교 이사장인 이원설 박사는 이날 기조연설을 통해 지금은 하나님께 무릎 꿇고 기도해야 할 때임을 강조하고 연구원 역시 신앙 안에서 성숙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원설 박사 / 숭실대학교 이사장 아울러 정치 경제 외에도 한국교회 정화 운동에도 앞장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박영률 목사 / 국가발전기독연구원 원장 한편 국가발전기독연구원은 이날 포럼에 앞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정관을 확정하고 주식회사 오성테크 이강욱 회장을 이사장으로 추대했습니다. CTS뉴스 김용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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