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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9-15
조회 :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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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기독교TV와 울산CE가 주관하는 사랑과 나눔의 콘서트 “911울산사랑축제”가 11일, 동천실내체육관에서 성대히 치러졌습니다. CTS울산방송 허명환기잡니다.
------------------------------------------------- 청.장년층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유명가수와 CCM가수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열린 “911울산사랑축제”는 불신자들에게 기독교행사라는 괴리감을 줄이고 자연스럽게 복음을 받아들이도록 하는 대규모 초교파 전도행사입니다. 인터뷰 정근두목사/울산교회 양성태목사/태화교회 우천가운데에서도 동천실내체육관을 가득 메운 4천여명의 관객들은 울산지역 80여개교회의 노방전도를 통해 복음제시를 듣고, 입장권을 받은 이들이 대부분입니다. 일반 유명가수들을 초청하고 문화행사가 적은 지역 형편에 불신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켜 전도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철저한 전략 때문입니다. 아울러, 개교회 별로 총동원 전도주일 등의 후속프로그램을 갖고 다시 이들을 초청해 확실한 신앙의 정착을 이룰 수 있도록 관리할 방침입니다. 인터뷰 백승화(21)/울산 염포동 장은화(24)/울산 웅촌면 복음화율이 낮은 울산에 청.장년들이 일어나 울산 성시화에 횃불을 든 “911울산사랑축제”는 전도의 바람뿐 아니라 개교회 주의를 벗고 교회간의 연합을 이루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CTS울산방송 허명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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