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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9-15
조회 :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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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감리교 신학대에서는 학생들의 기숙사로 활용될 예정인 장천생활관 상량식 예배를 갖고 앞으로 남은 마무리 공정을 위해 다같이 기도하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이날 상량식 예배에서는 공사기간 동안 수고한 인부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건축보고 등을 통해 남은 일정 동안에도 하나님이 함께 하길 기도하는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또한 감신대 총장인 김득중 목사와 공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를 쓴 광림교회 김선도 감독 등의 인사들도 참석해 기숙사를 통해 영적 지도자 육성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아울러 이날 예배에서 광림교회 김선도 목사는 은혜로운 일에 감리교가 앞장 설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전하며 앞으로 훌륭한 인재 양성소가 되길 소망했습니다. 김선도 감독 / 광림교회 한편 오는 12월에 완공될 예정인 장천 생활관은 건평 1643평에 기도실과 헬스장까지 구비될 예정이여서 기숙사의 기능은 물론 학생들의 편의시설로서 활용될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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