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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9-15
조회 : 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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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총회 새 사무총장에 조성기 목사가 선출됐습니다. 조성기 목사는 앞으로 4년 동안 교단의 모든 살림을 맡게 됐습니다.
서울 소망교회에서 13일 개막된 예장통합 제89회 총회는 총회 둘째 날인 14일 오후 임원회에서 추천한 김상학 사무 총장 후임에 조성기 목사를 만장일치로 인준했습니다. 조성기 목사는 앞으로 4년 동안 교단의 행정을 총괄하고 대외적인 모든 업무를 담당하게 됐습니다. 또한 현재 정부가 무리하게 추진 중인 사립학교법 개정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을 총회가 마치면서 발표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오는 17일까지 계속될 이번 예장통합 총회는 앞으로 연금재단 문제를 비롯해 ‘하나의 신학대학원’ 안건 등 주요회무를 처리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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