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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8-03
조회 : 1,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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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가 카드 뉴스를 통해 수원중앙침례교회를 방역 지침 준수 모범사례로 소개했습니다.
질본은 카드 뉴스 ‘슬기로운 방역생활 – 수원 중앙 침례교회 편’을 통해 교회와 성도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질본 관계자는 “확진자가 나온 뒤 추가 확진이 나오지 않았거나 접촉자가 많아도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잘 지켜 n차 감염을 막은 점 등을 고려하고 있다”며 “수원 중앙 침례교회는 방역 수칙만 잘 지키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수원 중앙 침례교회 고명진 목사는 ‘코로나19 상황에선 성경적으로 위배되지 않는다면 정부의 정책에 교회가 더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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