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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7-24
조회 :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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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목회자 가정을 돕는 ‘목회자 장애 자녀 긴급지원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밀알복지재단은 ‘캠페인에 동참할 교회를 모집하는 한편 의료비와 생계비 지원이 필요한 목회자 가정의 장애 자녀를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주안장로교회와 오륜교회 등 18개 교회가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모아진 후원금으로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 7곳과 선교사 가정 2곳, 부교역자 11곳에 의료비와 생계비를 전달했습니다.
밀알복지재단 유권신 미션사업부장은 “어려움 가운데서도 서로가 서로를 돌아보는 관심과 사랑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며 “작은 나눔이 모여 교회를 살리고 가정을 살릴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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