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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7-24
조회 : 1,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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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민의 한반도 평화협정 선포를 위한 줌 국제 컨버케이션’을 개최했습니다.
행사에서는 ‘평화 네트워크’ 정욱식 대표와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오혜란 위원장이 ‘한반도의 위기와 해법’, ‘민의 평화협정 선언문 의미와 과제’를 주제로 발제했습니다.
또 ‘세계교회협의회 피터 프루브 국장’과 ‘팍스 크리스티 코리아’ 이성훈 상임 대표를 비롯해 통일 연구원 서보혁 박사와 아시아 퍼시픽 포럼 데렉 던컨 공동의장, 독일 개신교 연맹 클라우디아 오스타렉 목사 등이 화상으로 참여한 논찬과 활동 보고 등의 순서도 진행했습니다.
이어 항구적이고 지속가능한 한반도의 평화를 내용으로 한 ‘민의 평화 협정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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