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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5-27
조회 :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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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네팔 등 8개 나라 취약계층을 위해 긴급구호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밀알복지재단은 네팔 의료진들을 위해 의료용 방호복과 마스크, 손 소독제를 지원하고 케냐에는 코로나19의 증상과 예방수칙이 담긴 포스터와 안내서를 제작해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레바논과 필리핀 등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었거나 식료품조차 구하기 힘든 빈민들에게 식료품과 비타민, 위생용품이 담긴 긴급구호 키트를 제공했습니다.
밀알복지재단 홍인경 해외사업부장은 ‘취약계층 생존에 필수적인 식량을 비롯해 건강과 위생 등을 지원하고 종식 이후에도 무너진 일상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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