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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5-27
조회 : 3,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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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전 국가와 지역을 대상으로 한 ‘특별 여행 주의보’를 또다시 연장했습니다.
외교부는 지난 3월 23일 발령한 ‘특별 여행 주의보’를 오는 6월 19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지난 4월 21일 첫 연장 조치 이후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과 ‘상당수 국가의 여행 제한 조치’, ‘해외 유입 환자의 증가’ 등이 계속되면서 예방을 위한 조치가 계속 필요하다는 것을 고려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국민에게 여행 취소와 연기를 권고하는 한편 해외에 체류하고 있는 국민에게는 코로나19의 감염을 막기 위한 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신변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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