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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3-04
조회 : 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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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원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기독교인들의 시민 교양을 다룬 책, 리처드 마우의 <무례한 기독교>와 함께 모두 3권의 책을 소개해 드립니다.
<무례한 기독교//리처드 마우//IVP> 시민공동체의 구성원으로 살아가는 크리스천이 읽어야 할 필독서, <무례한 기독교>가 새로 나왔습니다. 종교적 신념만을 고집하는 크리스천들의 배타적이고 독선적인 태도를 꼬집고 있는 저자 리처드 마우는, 오늘날 크리스천들이 복음의 진리를 타협하지 않으면서도 다른 문화와 신념을 가진 사람들에게 진리를 잘 전달하기 위한 방법론을 제시합니다. 문화전쟁시대와 같은 현대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정중함’과 일반 시민으로서의 교양과 성품을 갖춰야 하는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기적을 창조하시는 예수님의 은혜//강준민//두란노> 기적을 부르는 믿음의 길, <기적을 창조하시는 예수님의 은혜>가 새로 나왔습니다. 기독교베스트셀러작가 강준민 목사의 신간, <기적을 창조하시는 예수님의 은혜>는 예수님의 기적 사역을 한 눈에 살펴보며, 기적이라는 개념을 새롭게 해석하고 우리 삶과 직접 관련이 있는 실제적인 면에서 접근했습니다. 예수님의 은혜의 증거들을 짚어가며, 기적은 언제 일어나는지, 무엇이 기적을 일으키는지, 기적의 의미는 무엇인지 등 평범을 넘어선 기적의 믿음을 가르쳐 줍니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대성닷컴//김정주 편저> 크리스천 새내기 대학생의 대학생활 가이드, <일어나 빛을 발하라>가 출간됐습니다. 신간, <일어나 빛을 발하라>는 술과 담배에 급기야 동성애까지 침투한 캠퍼스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사람으로 신앙의 순결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해, 선배 대학생들의 27편의 짧은 수필로 엮은 책입니다. 대학 입학만을 목표로 살아온 대학생들이 대학 시절 가장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를 만나는 것임을 진솔한 경험담을 통해 전하고 있습니다. CTS뉴스 최연경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