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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11-07
조회 :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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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 총회장 장자천 원로 목사가 87세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장 목사는 지난 5일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수술 중 끝내 별세했습니다.
故 장자천 목사는 시흥중앙교회와 서울중앙교회, 이리 삼광교회 등에서 시무했으며 1995년 제50회 총회장과 교단 유지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교단 발전에 이바지했습니다.
故 장자천 목사의 장례예식은 오는 8일 교단장으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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