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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11-07
조회 : 1,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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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청소년 자살률이 2007년부터 2017년까지 10년 동안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는 보고서를 통해 “2010년 자살 건수가 피살자를 추월하기 시작해 2017년에는 두 번째로 많은 사망원인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자살 증가율이 2013부터 2017년까지 연평균 7% 늘어났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결과에 대해 ‘콜린 카’ 전국 자살 예방 행동연맹 대표는 “자살 예방의 노력을 강화하고 청소년 자살률 증가에 대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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