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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1-24
조회 : 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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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세속화된 캠퍼스 안에서 신앙생활을 지켜가기는 쉽지 않은데요. 8개월간의 공동생활과 훈련을 통해 개인의 성품을 치유하고, 캠퍼스의 변화와 부흥을 바라는 공동체가 있습니다. 유현석 기잡니다. --------------------------------------------- 기자 : 학생들의 기도소리가 방 안을 가득 채웁니다. 뜨거운 찬양으로 예배를 준비하는 학생들. 경기도 부천에서 예수전도단 UDTS 훈련을 받고 있는 46명의 대학생들입니다. 매일 반복되는 기도와 묵상. 예수전도단의 UDTS가 특별한 이유는 젊은 시절 세상과 단절돼 8개월간 공동생활을 하며 개인의 영성을 수양한다는 것입니다. 현민우 / 가천대학교 박단비 / 경기대학교 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에서 12개의 UDTS 소속 150여명의 대학생들이 UDTS 프로그램에참여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대학생들은 학업을 병행하며 세속화된 캠퍼스 내에서 노방전도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또 훈련기간 동안 가족 복음화를 위해 가족초청행사를 벌이는 등 가족과의 관계회복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교육이 끝나갈 무렵 대학생들은 8개월간 준비된 영성을 바탕으로 해외 단기선교를 떠난다는 점도 UDTS가 갖는 특징입니다. 조용일 간사 / 예수전도단 무분별한 향락 문화 속에서 무너져 가고 있는 우리시대 젊은 영성, 그리스도의 제자로서의 삶을 준비하는 기독 대학생들이 다음 세대 부흥에 주역이 되고 있습니다. CTS 유현석입니다. |